저수지 물, 화석으로 정화
환경기기 벤처인 네이티브(香川縣)는 수질정화장치 ‘지오나이트’를 개발하였다. 화석을 원료로 한 ‘모스나이트A’를 써서 더러움의 근본이 되는 물질을 90초에 고형화, 물과 분리하여 정화한다. 香川縣내 저수지 정화용 등 전국의 지자체나 건설업자에게 판매한다.
‘모스나이트’는 北海道, 阿寒湖 주변에서 채굴된 苔蟲(이끼벌레)류의 화석을 원료로 한 응집제. 다공질로 흡착력이 있기 때문에 토양개량재나 가축용 방취제 등으로도 사용된다. ‘모스나이트’의 흡착, 응집효과에 착안하여 ‘지오나이트’를 개발하였다.
더러워진 저수지 등으로부터 물을 펌프로 퍼올려 탱크에 받아들인다. ‘모스나이트’를 물 1톤당 100그람을 섞어 넣고 교반하면 90초에 오니나 녹조 등 식물플랑크톤이 굳어져 탱크 바닥에 침전 고형화된 오물을 걷어내고 정화된 물은 저수지로 되돌리는 구조.
처리능력은 1시간 당 최대 80톤. 스테인레스제 길이 3.4미터, 폭 1.7미터, 높이 2.7미터, 중량 2.2톤. 가격은 1,500만~2,000만엔 예정.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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