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맥반석 이용한 차음시트 개발중
쌍용건설은 바닥충격음 저감을 위해 청도맥반석(주)과 공동으로 맥반석 등을 이용한 차음시트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단열차음재, ‘사운드제로(sound zero)’ 개발 등 다양한 공동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품개발이 완료돼 특허 출원에 있으며 실용화 단계에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사운드제로는 2개 이상의 발포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콘크리트 슬래브에 접하는 제1발포층은 슬래브와 사운드제로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도록 돌기 형태로 되어 있다. 제2발포층은 제1발포층과 다른 비중의 재료로, 제3발포층 또한 다른 비중의 재료에 맥반석 등을 섞어 원적외선 방사효과, 탈취효과 등의 성능을 발휘하는 바이오 세라믹 제품으로 차음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문의)02-999-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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