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1인당 상금 3억 과학기술賞 신설
기획예산처는 내년 과학기술인 포상 재원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모두 10개상에 3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1인당 상금 3억원 규모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비롯해 초, 중, 고교의 과학, 수학 교사를 위한 올해의 과학교 사상(1인당 상금 500만원), 산업기술인력을 위한 이달의 엔지니어상(상금 1000만원) 등 3개상이 새로 제정된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지난 68년 신설돼 운영중인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확대한 것이다.
내년 `과학의 날’부터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1인당 3억원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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