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충북 오창에 반도체·전자부품센터 설립
산업자원부는 반도체 장비 및 전자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반도체장비부품 테스트센터’와 `전자정보부품산업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06년까지 5년간 반도체장비, 부품 테스트센터에 428억원, 전자정보부품지원센터에 157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 센터가 설립되면 충북지역에 위치한 하이닉스 반도체, 동부전자, 암코어, 칩팩코리아 등 반도체 소자업체와 60여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관련업체의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산자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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