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 코리아가 2008년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약 1억 3천 만원 상당의 물량을 지원한다.
세계 건축자제 1위 기업인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시멘트법인, 대표 프레드릭 드루즈몽)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석고보드 법인, 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지난달 21일 서울 수서동 소재 라파즈사 서울 사무소에서 양사 대표이사 및 이창식 해비타트 운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타트 협약식을 가졌다.
라파즈 코리아(라파즈한라시멘트(주)/한국라파즈석고보드(주))는 2008년 사랑의 집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석고보등 등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시멘트는 2001년부터)이 행사를 지원해왔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집짓기´등에 후원하는 석고보드 전량을 제공해왔다. 이회사가 9년동안(2008년 포함)제공한 석고보드의 양은 약 6만 1천장에 달한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8년째 매년 사랑의 집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누계 약 8,600여톤)을 지원하고 있다.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인 라파즈한라시멘트 프레드릭 드 루즈몽 사장은 "라파즈 코리아는 한국진출 10년 동안 해비타트 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수 있었기에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파즈 코리아는 라파즈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말, 전국8개 해비타트 사이트 중 춘천지역을 도맡아 5일동안 2동 8채의 집을 짓는 해비타트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운동에 자사 직원은 물론 직원가족, 협력업체, 국내외 대학생들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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