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3마이크로미터로 박막상인 리튬이온 2차전지 개발
카드용 실용화 단계로
디오마테크는 岩手대학과 공동으로 두께 3마이크로미터로 박막상인 리튬이온 2차 전지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리튬이온 2차 전지는 얇은 것이라도 두께 5밀리~6밀리미터에 그쳐있었으나 이번의 초박형 2차 전지의 탄생으로 일거에 IC카드 등 실용에 길을 열었다. 이미 사방 10센티미터의 유리 기판에의 성막도 성공. 03년도 중에 시장투입할 계획이다.
개발한 2차 전지는 용량이 1평방센티미터당 10마이크로암페어시. 이번 성막에 성공한 사방 10센티미터 크기에서는 건전지 1개를 전원으로 하는 시계를 5분간 충전으로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전해질은 보통은 액상이지만 이 전지의 경우는 고체이기 때문에 200℃까지의 내열성을 가지며, 충전회수 1,000회 이상의 수명을 확인. 유리 등의 기판에 집전체, 부극, 고체전해질, 정극을 스팩터링으로 단계적으로 성막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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