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시의 오탁물을 여과
규조토로 0.5마이크로미터의 미립자 포집하는 정밀여과장치 개발
이와브치가 장치 발매
이와브치는 머니싱센터(MC)나 연삭반 등으로 사용하는 공업용 윤활유를 스프링 필터와 조제로 규조토를 사용하여 0.5마이크로미터의 미립자까지 포집할 수 있는 정밀여과장치‘사와미(溪水)’를 발매했다. 코일 용수철의 간격을 이용하는 이 장치는 각종 공작기계에서의 절삭이나 연삭가공 시에 발생하는 오탁물을 스테인리스제 스피링필터의 채용으로 자성체, 비자성체를 불문하고 여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가격은 410만엔.
5개의 필터(직경 15×길이 300밀리미터)를 내장, 1시간당 300리터의 처리능력이 있다. 이 필터 주위를 실리카가 주성분인 다공질 규조토로 덮어서 정밀여과가 가능하며, 강재 이외에 알루미늄이나 유리, 세라믹스 등도 효율적으로 포착한다. 여과능력이 떨어지면 세정이 끝난 기름을 자동적으로 역류시켜 부착된 오탁물질을 박리, 배출. 새로운 규조토를 보급하여 막을 펴기 때문에 틈이 막히지 않고 윤활유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순환식 구조로 되어 있다. 배출된 잔여물을 포함한 규조토는 에어 가압에 의한 2차 여과처리로 반건조 상태에서 제거된다. 이로써 윤활유도 장수명화하여 폐유처리비용을 저감시킬 수 있다. 컴팩트 사이즈(길이 603×폭 453×높이 1,450밀리미터)이므로 좁은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다. 첫해 1억엔의 판매를 전망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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