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경사기능재료 전극 사용한 초고압수은 램프의 상품화에 길
TOTO는 경사기능재료(FGM)전극을 사용한 초고압 수은 램프의 상품화에 길을 열었다. 전극에 경사기능재를 응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水兼正博 세라믹스사업 연구부장)로, 실의 신뢰성이 우수하고 고휘도화가 가능. 이르면 03년에도 이 전극을 도입한 램프를 재래품과 비슷한 가격으로 프로젝터 등의 용도로 발매한다. 사용한 FGM은 석영과 몰리브덴을 경사 제어한 것. 이 기능재에 텅스텐선을 삽입한 것이 FGM전극. 램프의 제작은 우선 FGM전극을 2000℃로 뜨겁게 하고, 석영제 발광관과 경사 기능재의 석영 부분을 용착, 일체화한다. 도전성은 몰리브덴과 텅스텐이 맡는다.
몰리브덴 박막을 깨서 실하는 종래의 방법은 금속과 유리의 용착이므로 충분한 기밀성이 과제였다. 이번의 방법은 석영끼리의 용착이므로 기밀도가 높아, 170~200기압의 초고압에서도 수은증기를 밀봉해 둘 수 있어, 새거나 관 파열의 걱정도 없어진다.
TOTO는 작년말, 본사 부지 내에 테스트 플랜트를 설치, 재래품의 약 2배에 해당하는 4,000시간 발광과 고휘도화를 실용화 테스트. 프로젝터 이외에 화상처리용 화이버 조명이나 반도체 관련 스테퍼, 자외선 경화형 수지의 경화용 등 광원으로 판매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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