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의 [MPEG-4모듈] 텔레비전 전화에 대응 大日本 인쇄와 東芝 합병회사 디티서키트테크놀러지(DTCT, 東京都 府中市, 사장 岡部邦彦)은 세계 최소인 MPEG-4 동화압축신장장치 ‘MPEG-4모듈’을 개발했다. 東芝에서 만든 MPEG-4 동화압축신장 LSI [T3]를 코어로 ARM사제 프로셋서와 메모리를 일체화했다. 6월부터 샘플출하를 개시했고,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첫해 매상고 10억엔을 목표로 한다. 모듈은 DTCT이 빌드업 배선판 ‘B2it(비스크에어이트)’와 조합시켜 고밀도 실장화. 소형·저소비전력이 특징으로 양산단계의 크기는 사방 40밀리미터. 멀티미디어 통신의 표준 프로토콜 3GPP·3G-3224M텔레비전 전화기능에 대응하여 쉽게 텔레비전 전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반도체 제조·소프트웨어 개발은 東芝, 모듈 제조는 DTCT, 판매는 大日本 인쇄가 맡는다. 앞으로는 인터넷 통신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나 東芝제 차세대 칩의 도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