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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주)´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개최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6:22:13
  • 수정 2015-05-14 0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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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주) ‘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개최 9/12 : 진주공장 30여종 타일 신제품 품평, PL법 교육, 대리점 관리 방안 논의 200톤급 프레스 전량 교체, 시유 공정 자동화등 세계 일류화 향한 비젼 제시 도예작가와 교류, 산학협력, 외제품 분석 연구개발 등 적극 실용화 추진 건축자재, 콘크리트 제품, 세라믹 타일, PC판넬, 위생도기를 생산하고 있는 동서산업(주)(회장 김재휘 www.dongsu.co.kr)에서는 지난 9월 12일 진주공장에서 ‘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30여종의 신제품 타일 출시에 따른 품평회와 경영합리화 추진, PL법 대응 교육, 전국대리점 관리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김재휘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총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서비스, 매장 Display, 품질개선 등 경영합리화를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내년까지 현재 1,200톤 프레스를 2,000톤 프레스로 전량 교체하고 타일 시유공정 자동화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를 극대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타일 품평회에서는 일본 Inax사와 기술제휴한 Eco-Carat 타일과 자체 개발한 30여종의 신제품 타일을 선보였다. Eco-Carat는 습도를 조절하여 실내를 생활 악취와 유해 화학물질을 빨아들여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흡착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천연점토광물을 주원료로 이용한 신개념의 내장용 건강건자재를 개발, 실내환경을 개선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자체개발한 30여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자체개발된 신제품의 특징은 natural한 대리석 질감과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원색을 사용하는 타일의 경우 새로운 유약 개발을 통해 색상, 채도, 백색도 등을 개선하였다. 특히 사각의 타일 형태를 디자인적으로 개선, irregular한 형태를 선보였으며, 시공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0×400mm의 새로운 타일 사이즈를 적용하였다. 최근 시행하고 있는 제조물 책임법에 대비, 바닥타일의 경우 non-slip 처리를 통하여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개발하였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 창출을 위해 도예작가들과의 교류, 산학협력체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한 외국제품의 분석, 자체연구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디자인팀 이영곤 과장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외국업체의 견학, 디자인 분석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많은 준비를 하였다. 중국 등 외국에서 값싼 수입제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개선 등 다각적인 차별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문의)02-3218-6684 李大秀 기자 동서산업(주) 진주공장 ‘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 동서산업(주), 우일요 ‘산학협력 개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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