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티탄 광촉매로 농업배수의 수질 정화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세라믹스 연구부문 환경재료화학연구 그룹은, 愛知縣 농업종합시험장과 공동으로 철계 산화물 복합 산화티탄 광촉매를 사용한 농업집락 배수의 수질정화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처리속도가 종래 산화티탄 광촉매에 비해 24배나 고속이라는 점이 특징. 개발한 철계 산화물 복합산화티탄 광촉매는 산화티탄 광촉매에 철계 산화물을 배합한 하이브리드형. 철이온이 산화티탄 광촉매의 전자와 반응, 촉매반응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추측된다. 또 통상의 산화티탄 광촉매 입경이 수십 ㎚ 인데 비해, 300㎚ 전후로 1 자릿수 커져 침전되기 쉬워졌다. 이 철계 산화물 복합산화티탄 광촉매 10g을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농도 60㎖/ℓ의 배수 500㎖에, 맑은 날의 자외선 양에 상당하는 1㎠당 0.4㎽를 조사, 45분간 각반과 15분간의 침전 합계 1시간의 처리를 실행했다. 그 결과, 농도는 농업용 수질기준치인 6㎎/ℓ이하가 되었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