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항균성 부가 광촉매기능 부여한 법랑강판 개발
川崎製鐵은 川鐵建材(神戶市)와 협력하여 내장용으로 광촉매 기능을 부여한 법랑강판을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광촉매층을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하여 종래의 굴절 가공이 가능한 법랑재 「K-FLEX」에 내구성과 표면광택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항균성을 높일 수 있는 광촉매 기능을 갖게 했다는 것이 특징. 또 형광등 정도의 광조사 하에서 산화분해력을 발휘, 벽면에 흡착한 취기성분(臭氣成分) 등의 분해효과도 얻을 수 있다.
川鐵에 의하면 25평방 센티미터 당 10만개의 황색 포도구균을 도포한 시험 조각에 1000룩스의 빛을 8시간 조사한 항균시험에서, 조사 후 이 균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회사는 광촉매 응용 기술을 가진 TOTO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각종 건재 제품의 연구개발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써 작년 5 월에 광촉매 토목·건축제품 「셀프 클리어」시리즈의 판매를 개시. 주로 외장건재용으로 22건 정도의 수주 실적이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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