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실리콘 화합물 이용
이방성 본드 자석인 Sm-Fe-N 분말 내산화성 향상 성공
大阪대학 첨단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의 町田憲一 교수 등은 유기 실리콘 화합물을 이용, 이방성 본드 자석인 Sm-Fe-N 분말의 내산화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개발한 기술은 분말 표면에 소수성 박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수분의 발생도 없고, 자성분말도 손상되지 않는다.
실험에서는 표면처리를 실시한 Sm-Fe-N 분말과 에폭시 수지를 이용하여 압축성형으로 수지 본드자석을 시작했다. 이 자석의 최대 에너지 적(積)은 약 22.5메가가우스 엘스테드. 이것을 대기 속 80℃와 120℃에 두고, 자속밀도의 경시변화를 조사 내구성을 평가했다.
1000시간 방치 후 영구감자율은 80℃에서 -2%, 120℃에서 -5℃가 되어, 아연피복 등의 표면처리한 분말을 이용한 본드자석보다도 우수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 표면피막 형성으로 분말과 수지와의 친화성이 향상하기 때문에 자구(磁區)를 배향할 때 분말입자가 회전하기 쉬워진다는 메리트도 있다.
이방성 본드 자석은 등방성 본드 자석에 비해 강력한 자석을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소구경 자석 모터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양산을 생각한다면 압축성형보다 자구의 배향도 하기 쉬운 시트상으로 가공하는 방법에 가능성이 있다」(町田교수)고 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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