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mm 박판, 0.2mm 구멍뚫기 가공
한대로 할 수 있는 전자부품 전용 펀치 프레스 개발
아마다는 미세한 구멍뚫기와 구부림(성형) 가공을 한 대로 할 수 있는 소형 전자부품전용 펀치 프레스 「MERC(마크) 타입 m」을 개발, 수주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단자 등 전자부품의 표준적인 두께인 0.1밀리미터의 얇은 판을 고정도 가공할 수 있고, 부품의 설계에서 완성까지의 원가와 납기에도 대폭적인 삭감이 전망된다고 한다.
신제품은 시작 등의 소량생산에 적합하며, 구멍뚫기는 구멍의 피치간 정도가 공차 10마이크로미터 이내, 최소 구멍의 크기는 0.2밀리미터의 성능을 가진다.
또 굴절에 있어서는 프레스의 하사점(下死點) 정도가 공차 5마이크로미터, 상하 방향으로 치대 10밀리미터씩 성형할 수 있다. 매분 스트로크 수는 최대 330다. 가격은 5100만 엔으로 첫해 6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개발기는 표준 펀치(금형)의 조합으로 가공을 하는 새로운 방법의 제안이 된다. 고가인 프레스 금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공법이기 때문에 설계변경이 2.5회라고 가정한 접점 스위치 200개 부착 작업의 경우, 프레스 가공에 비해 납기와 코스트를 각각 90% 삭감할 수 있다. 에칭가공과의 비교에서도 압도적인 우위성을 가지며, 약품에 의한 재료특성의 변화와 같은 우려도 없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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