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 스테인리스강 등 난삭재 단시간에 연삭하는 지석 개발
면조도도 50% 향상
東亞製砥공업(神戶市 東灘區, 사장 白井義泰)은 합금이나 스테인리스강 등 난삭재를 단시간에 깎고 연삭면도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지석 「YS지석」을 개발, 발표했다. 가격은 알미롤의 마무리 연삭용(외경 760밀리미터, 두께 75밀리미터, 공경(孔徑) 304.8밀리미터)가 15만~30만엔. 첫해 판매목표는 1억엔. 「YS지석」은 알루미늄계·티탄계·니켈계 합금, 스테인리스강 등의 원통연삭이나 평면연삭 이외에 각종 철강재의 센터레스 연삭이나 마무리 연삭이 가능하다. 비트리화이드 지석이나 레디노이드 지석과 비교해서 연삭시간을 50-60%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이외에, 면조도(마무리면의 정도)가 10-50% 향상한다.
단시간 연삭과 면조도 향상을 위해 YS지석 속 결합재의 내열성과 강성을 높였다. 또 연삭 시에 생기는 연삭열을 낮게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결합재 속에 직경 50~300마이크로미터의 기포를 균일하게 분포.
연삭 가루에 의한 지석의 막힘이 없어져 연삭면의 스크래치 상처가 발생하지 않는 이외에 지석의 장수명화에도 성공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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