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는 스웨덴의 노벨 바이오케어와 공동으로 금속부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라믹 치아의 재료 등을 올해부터 발매한다. 종래형 인공치에 비해 금속 알레르기가 발생할 리스크가 없는 이외에 외견상의 아름다움도 뛰어나다고 한다. 종래형 인공치는 금속부분의 프레임에 세라믹스를 도금하여 제작하는 방법. 판매할 프레임은 알루미나를 이용. 도금용 세라믹 원료도 열팽창률을 프레임 부분과 똑같게 하는 등 연구를 했다. ‘세라비언’이라는 상품명으로 노리타케가 판매한다.
치과의원이나 치과기공사는 환자의 석고 치형을 전용 CAD로 데이터화, 스웨덴에 있는 노벨의 프레임 제조공장에 인터넷으로 송부한다. 노벨은 프레임을 제작하여 일본으로 공수하는 방법을 취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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