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옵토매직으로
광섬유 생산라인 이전
대한전선(주)이 광섬유 생산라인을 자회사인 옵토매직으로 이전한다.
옵토매직은 현재 200만파이버 km의 광섬유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광섬유 전문업체로 이번 대한전선의 라인 이전으로 연간 약 300만파이버 km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따라 LG전선, 삼성전자에 이어 업계 3위의 광섬유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옵토매직에서는 올 연말까지는 대한전선으로부터 광섬유 생산설비 일체를 이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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