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에너지로 금속끼리 접합하는 새 접합머신 개발
精電舍電子工業(東京都 荒川區, 사장 枝廣靖宜)은 초음파 에너지로 금속끼리 접합하는 새로운 타입의 접합 머신 「초음파 메탈 웰더 SONOPETΣ」를 개발했다. 용접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재료를 손상시키지 않고, 알루미늄이나 극박 금속, 수지 등도 접합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금속끼리를 접합했을 경우, 각각의 금속이 서로 뒤섞이는 일 없이 접합하기 때문에 재활용에도 유리. 가격은 1세트에 300만엔.
메탈웰더의 원리는 혼과 수용지그 사이에 끼운 워크에 연(鉛)직방향의 정적압력을 가하고, 초음파 발진기의 진동을 부가함으로써 접합에 방해가 되는 산화피막 등을 제거, 금속끼리를 접합한다. 두꺼운 금속은 접합할 수 없지만, 종이 정도의 두께라면 가능하므로, 전자부품이나 구리선 등의 접합에 적합하다. 또 납 핸더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대응에도 도움이 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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