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의 진동주파수 40킬로헬츠
초음파커터 장시간 상용 실현
소노테크(川崎市 中原區, 사장 須藤直彦)는 공구의 진동주파수가 40킬로헬츠라는 강력 초음파 커터 「SF-650」을 발매한다. 독자개발된 공구부착 방식과 파워제어회로로 여러 가지 종류의 날의 부착과 연속 장시간 사용을 실현했다.
가격은 수동형이 29만8천엔이고, 자동기·로봇 부착형도 제작한다. 자동차·정밀기계업계를 중심으로 월 3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종래의 40킬로헬츠 초음파 커터는 전용날만 사용할 수 있고, 30분 정도 사용하면 핸드피스가 뜨거워져, 공장의 생산현장에서의 사용에는 견디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이에 대해, 이 상품은 전용 뿔 모양 나사와 전용 렌치를 채용, 여러 종류의 칼을 바꾸는데 대응.
작업시의 공진주파수를 센서로 검지하여 가장 적합한 초음파 진동을 유도하는 주파수 자동추미기능을 탑재, 작업 시에 나오는 마찰열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진폭은 최대 60마이크로미터.
초음파 커터는 1초 동안 2만회 이상의 미진동을 주면서 재료를 절단하는 공구. 날카로운 전단면을 얻을 수 있고, 자를 때 가루가 발생해 재료를 낭비 없이 자를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
고무, 피혁, 플라스틱, 합성 바닥재, 실재에 섞을 수 있고, 카본, 케블러, 유리섬유 등 복합 신재료 가공에 적합하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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