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방화벽에 석탄재 이용기술 개발
우테나(臺) 디자인공방은 中國電力과 공동으로, 주유소의 방화벽에 석탄재(PFBC재)를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미 시공실적이 있는 패널 조립식 공법 「하이브리드 방화벽」의 개량형으로, 주유소에 시공했다. 앞으로 3~5년에 걸쳐 전국에서 330개소 시공을 목표를 한다.
中國電力의 大崎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PFBC재를 60% 혼입(환경마크인정 신청 중), 높이 2미터, 길이 2미터의 유리 섬유 함입 콘크리트 패널을 미리 성형한다. 이것을 현장에서 철제 기둥을 이용해 지면에 고정한다.
이로써 종래 콘크리트 블록식 방화벽에 비해, 가격이 길이 1미터 당 3만5천엔으로 약 3분의 2로, 공기는 5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PFBC재를 사용함으로써 무게가 20% 감소 강도가 2배로 증가하여 철기둥의 직경을 약 60% 줄일 수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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