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퍼스 금속의 적층체를 만드는 기술 세계최초 실용화
日本非晶質金屬(東京都 墨田區, 사장 小浜彰)은 아몰퍼스 금속의 적층체를 만드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했다. 통상의 아몰퍼스 금속은 두께 20마이크로미터 정도의 박(箔) 상태이기 때문에 부품에의 이용범위가 제한되지만, 이로써 칩이나 원통, 톱니바퀴 등 자유자재의 형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모터나 이동체 안테나 등 전자부품용으로 이 금속의 용도가 확대하리라 보인다.
日本非晶質金屬은 박 상태의 아몰퍼스 금속 양면에 특수한 수지를 코팅, 이것을 몇 장이나 붙임으로써 블록 상태의 적층체를 실현했다. 이렇게 하여 「몇 밀리미터나 20밀리미터 이상의 적층체도 만들 수 있다」(島津敏弘 가공품 영업부장)고 한다.
용도는 블록코어나 이동체 안테나, 회전체용 기재, 검출용 태그, 실드재, 센서 등을 전망한다. 주로 전자 디바이스 업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몰퍼스 금속은 고투자율과 저자기 손실 등의 특징을 가져, 전자부품의 소형화와 슬림화,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수 있다. 단지 형상이 박 상태이기 때문에, 블록 등 덩이리 상태로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원통으로 말아서 중공(中空) 링으로 하거나, 하니컴 형상으로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또한 자기특성을 내기 위해 열처리를 하면 기계적 강도가 떨어져 버리므로 이용분야가 한정된다는 것이 실태였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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