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녹음 재생하는 카드개발
티에스 電機(大阪市 西區 北堀江 1의 2의 11, 사장 坂田次生)는 간단한 메시지를 녹음·재생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 「VR카드」를 개발했다. 녹음시간은 약 20초로, 200~300회 정도의 녹음과 재생이 가능. 두 번 접은 소형 노트에 마이크, 스피커, 전자기판, 버튼 전지 등을 조합, VR연락장으로서 상품화했는데, 대량 발주에는 희망하는 디자인 등에 따를 방침. 가격은 1300엔.
VR연락장은 세로 110×가로 80×두께 5밀리미터. 녹음 버튼 2개를 동시에 계속 눌러 반도체 메모리에 녹음하고, 재생 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시작된다. 녹음 후에 녹음 버튼을 두 개 동시에 누르면 녹음한 음성 등을 지울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결혼이나 생일축하, 업무상 연락용 등 이외에 기업의 노벨티 상품, 젊은이용 버라이어티 용품으로서의 수요도 전망한다.
티에스 전기는 소형정밀모터가 본업. 「전자부품 등도 취급하고 있고, 마이크, 스피커 등과 조합시켜 기구 부분을 개발」했다. 현재는 문구 루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坂田사장은 「구입한 남녀 회사원들 사이에서는 아주 좋은 화제의 상품인 것 같다. 기업용 이외에 쓰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휴대폰 세대 젊은이들에게는 사랑 고백용이나 흥미용품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고 “용도개발에 있어 큰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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