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전자혈압계용 압력센서시장 진출
KEC(대표 곽정소)는 전자혈압계용 압력센서 시장에 새로 진출한다.
KEC 측은 전자혈압계용 압력센서 개발을 완료, 현재 전자혈압계 메이커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상용화 테스트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세인전자, 유닉스전자, 자원메티컬 등이 전자혈압계를 만들어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이 발달한 유럽,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곽 사장은 “세계 40여개국에 연간 100만개의 전자혈압계를 판매하는 세인전자를 비롯해 국산압력센서를 내장할 경우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KEC는 압력센서를 시작으로 자동차용 흡입공기압(MAP), 온도 및 가스 측정 등 정밀센서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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