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광섬유시장 본격 진입
주식회사 일진이 광섬유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일진은 총 100억원을 투자, 수원산업단지 내에 연간 70fkm(파이버킬로미터)의 광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하고 광섬유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내의 광섬유 생산업체는 삼성전자, LG전선, 옵토매틱(대한전선 자회사), 머큐리 등이며 일진이 다섯 번째로 합류하게 된다. 일진은 올해 광섬유 부문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올린 후, 내년에는 광섬유 생산량을 연간 120만fkm까지 늘려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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