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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업계용 전자저울 개발 독자의 음차식(音叉式) 센서 사용 0.001캐럿 단위로 측정 구미지역에도 대리점 개설 세계적인 보급
  • 편집부
  • 등록 2003-07-09 2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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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光電子(東京都 文京區, 사장 岡崎稔)은 보석업계용으로 음차식 전자저울 ‘CT-600’을 개발했다. 고분해능을 가진 독자의 음차식 센서 ‘MM TS(단소재 음차 센서)’를 사용. 노이즈나 진동, 바람에 강하며 0.001캐럿(0.2밀리그램) 단위로 고정도 측정할 수 있다. 보석업계에서는 종래 계측기 검사소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분석저울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신제품은 음차식이므로 소형화, 저가격화함과 동시에 전용품화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의 보석류는 캐럿 단위의 거래가 기본. 따라서 보석에 종사하는 가공업자나 거래업자는 고정도의 분석저울을 사용해 왔다. 이러한 시장에 대해, 소형, 저가라는 특징을 가진 신제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잠재수요의 개발을 겨냥한다. 신제품의 가격은 12만엔. 첫해 2,000대, 몇 년 후에는 연간 4,0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보석 가공업자는 인도, 타이, 벨기에, 미국에 집중해 있다. 거래면에서는 미국, 홍콩, 일본, 타이, 벨기에 등이 많다. 이들 지역에 대한 판매루트로서 인도, 타이에는 이미 대리점을 개설했다. 앞으로 구미지역에도 순차적으로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세계적인 보급을 꾀한다. 신제품은 보석측정에 가장 적합한 풍방유리 이외에 표시면의 단위변환 등 보석측정에 편리한 기능을 갖는다. 제품의 크기는 깊이 23.5센티×폭 18.2센티×높이 16.8센티미터.(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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