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티탄, 종이제품 등 산업자재에 코팅하는 기술을 확립
의료약봉지, 음식업계, 주택산업에 활용기대
옥토퍼스(福岡市 中央區 白金 1의 17의 15, 사장 橫田紳司)는 광촉매 작용을 가진 산화티탄을 종이제품 등 산업자재에 코팅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ARSA) 등에 의한 병원 내 감염으로 고생하는 의료현장에 대해, 약봉지나 카르테 등의 코팅을 제안하는 이외에, 음식업계나 주택산업 등 폭 넓은 분야로의 보급을 도모한다. 특허출원 중.
산화티탄은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등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균이나 유기물을 물과 산화탄소 등으로 분해하는 광촉매의 작용을 한다. 공적인 검사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이 회사가 산화티탄을 코팅한 성형물은 창균력이 있다고 하는 수치 「2.0」을 상회하는 「2.7」을 계측했다고 한다.
산화티탄을 성형물에 부착시키기 위해서는 바인더가 필요. 일반적으로는 폴리에틸렌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이 회사는 통기성, 지속성이 우수한 비결정 타입의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사용했다.
코팅의 대상은 약 봉지나 카르테 등 종이 제품 이외에 유리나 철, 목재 등. 종이 제품에는 열을 가하면 접착하는 「히트실 가공」도 할 수 있다.
균에 의한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나무젓가락 봉투나 레스토랑의 런천매트, 물에 관련된 물품 이외에 빌딩의 외벽 등에 이용을 전망한다.
앞으로는 각지에 협력공장을 세워, 종이제품에 대한 산화티탄 코팅과 인쇄를 동시에 하는 체제를 정비해 나갈 것이다. 원가는 일반적인 코팅제품과 다름없다고 한다.
橫田사장은 「자사의 제품에 산화티탄 코팅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도 이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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