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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나노튜브 내부공간에 금속 내포 플라렌을 넣은 피포트의 전기전도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
  • 편집부
  • 등록 2003-07-10 0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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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나노튜브 내부공간에 금속 내포 플라렌을 넣은 피포트의 전기전도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 나고야대 교수와 서울대 국양교수 공동으로 名古屋대학 이학연구과의  原久典교수 등은 한국의 서울 국립대학 물리학과의 국양(鞠樑)교수 등과 공동으로 카본나노튜브(CNT)의 내부공간에 금속 내포 플라렌을 넣은 피포트(청대 완두)의 전기전도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CNT의 내경(內徑)은 1나노미터로 이번 성과로 1나노의 초극세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조합시킨 전자회로로의 길이 열릴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초극세 반도체 회로에 새 길 이번의 발견은  原 교수 등이 피포트의 관련을, 국양 교수 등이 극저온(마이너스 269℃, 4K=절대온도)에서 고분해능 주사 터널 현미경에 의한 관찰을 담당했다. 극저온은 관찰정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현상은 마이너스 100℃에서도 확인되었다. CNT에 채워넣은 금속 플라렌에 내포되어 있는 금속은 희토류의 일종인 가돌리늄으로 외경은 0.8~0.9나노미터. 전기전도에 관계되는 밴드갭은 금속 내포 플라렌이 있는 장소에서 극단적으로 적어진다. 이번에 사용한 CNT 밴드갭은 약 0.5전자 볼트. CNT 내부에 채워진 가돌리늄 내포 플라렌의 간격이 1.1~10나노미터인 경우, 그 위치의 밴드갭은 CNT의 약 5분의 1인 0.1전자볼트가 되었다. 밴드갭이 적어졌다는 것은 가돌리늄 내포 플라렌의 외측 전자 가운데 하나가 CNT로 옮겨갔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CNT 내부에 플라렌을 채워 넣은 피포트는 2년 전에 原 교소와 NEC 특별주석연구원인 名城대학 飯島澄男 교수가 실현했다. 플라렌과 열처리에 의해 양끝을 개구한 스트로상의 CNT를 400~500℃의 진공 하에서 가열하면 CNT 내부 공간에 플라렌이 들어가 채워지는 상태가 된다. 이틀 밤낮에 길이 수 마이크로미터에서 100마이크로미터로 긴 CNT의 약 90%에 플라렌을 넣을 수 있고, 온도, 시간 등에 따라 그 양을 제어할 수 있다. 또 넣어진 플라렌은 음파의 진동으로 거의 동등 간격의 거리로 제어할 수도 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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