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프랑스 텔레콤 수중전화 실용화 단계 지상-작업다이버 통화시스템을 시험
  • 편집부
  • 등록 2003-07-10 00:28:35
기사수정
프랑스 텔레콤 수중전화 실용화 단계 지상 ↔작업다이버 통화시스템을 시험 프랑스 텔레콤 연구개발센터는 물 속에서 작업하는 다이버와 지상과의 사이에서 명료하게 통화할 수 있는 전화 시스템을 개발, 수중전화 부스의 완성에 나섰다. 이런 종류의 전화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시도. 사용법도 간단하여 유선이나 무선을 사용하여 깊이에 관계없이 통화할 수 있다. 2002년 말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부스 완성 단계로연말 상용화 목표 프랑스 텔레콤 연구개발센터가 개발한 전화시스템은 물 속의 단말과 2 방향 통신이 가능한 GSM 방식 전화 릴레이를 갖춘 브이로 구성. 단말은 개인용 수중 전화부스의 역할을 한다. 단말과 브이는 와이어로 접속되고, 단말에는 다이얼 패드와 특수한 마우스피스, 점멸 라이트, 부저가 달려 있다. 다이버에게 전화가 걸려오면, 부저와 점멸 라이트로 알려준다. 이 전화시스템은 물 속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안전성의 대폭향상을 주안으로 설계된 것. 제 작년말부터 이집트의 고고학연구센터가 해저유적발굴에서 시험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이 테스트에 의하면,물 속에서 발굴작업을 하는 작업원과 지상의발굴 책임자와의 사이의 직접통화로 직면한 제 문제 등을 자세하게 물 위로 돌아오지 않고도 정보의교환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수중작업을 요하는 모든 분야, 예를 들면, 석유발굴 플랫홈, 조선소, 과학연구, 해난구조작업, 시큐리티 등의 분야에서 위험시의 긴급통보 뿐 아니라, 작업 전반에 관한 정보 교환 등에서 유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프랑스 텔레콤의 연구팀은 이미 물 위의브이와 다이버의 단말을 맺는 와이어를없애는 기술의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고, 이것이 실현되면 다이버는 완전히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또 이렇게 되면 물 속의 다이버 멤버가필요할 때 서로,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게된다. 음성통화 방법으로서는 현재, 초음파 또는 약전류를 이용하는 방법을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