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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잇따라
  • 편집부
  • 등록 2003-07-10 00:46:09
  • 수정 2016-04-11 1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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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잇따라 계림요업 원피스형 양변기 등 신제품 5종 출시 예정 우림요업 유아용 변기·용무늬 원피스형 제품 등 수입 시판 건설업체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수도권 일대에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월드컵 이후, 여름철 비수기로 들어서기 때문에 업체들은 분양 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실정. 이와 같은 건설업계의 동향과 맞물려 건설 자재 시장, 특히 위생도기 업체에서도 주력 생산 판매 및 홍보에 열을 열리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들은 “국내 위생도기 시장은 고부가가치를 산출할 수 있는 고급화된 제품으로의 생산에 주력하는 분위기”라며 “중·저가 시장분야에서도 적절한 수요층을 찾아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계림요업(주) 계림요업은 올해 주력상품으로 화이트 색조의 원피스형 양변기를 선보일 방침이다. 계림요업관계자는 “경기 호조에 대한 기대 심리와 건설 경기의 상승세를 타고 위생도기 업체는 활황을 맞이하고 있는 국면이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아파트의 보급 역시 위생도기 업계의 주요 활력 요소가 되고 있다. 건설회사 측에서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부엌과 욕실. 고급스런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40평형 아파트의 경우는 대부분 원피스형 양변기를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림은 현재 삼성물산, LG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등에 꾸준한 납품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 계림요업의 올해의 주력 생산제품은 ‘절수 환형 원피스 변기(9ℓ, 모델명 C806, 소비자가 32만원~36만원선)’, ‘절수 환형 원피스 양변기(9ℓ, 모델명 KC406, 소비자가 35만원~38만원선)’이다. 계림요업은 C410, L410 등의 모델명을 가진 신제품 5여종을 출시할 방침에 있다. (주)우림요업 욕실제품 전문 유통회사인 (주)우림요업은 중국의 전문 위생도기 업체 ‘당산후이다’의 제품을 수입,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당산후이다는 총자산 600억, 6000여명의 직원과 9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연생산 600만개의 위생도기를 생산, KS를 인증획득한 업체다. 우림요업은 후이다 사로부터 지난해 8월부터 국내에 월 4만개 가량의 위생도기를 들여오고 있다. 우림요업은 타 위생도기 수입업체와의 차이점을 우수한 디자인의 선별, KS를 획득한 업체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에서 차별화 된 점을 내세우고 있다. 우림요업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과 화려한 전사기법을 이용한 위생도기 및 유약처리 부분에 있어 깔끔한 마무리를 거친 제품 등으로 중국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구심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는 설명으로 중·저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현재 우림요업 제품은 두산건설, 평창건설 등에 납품이 이루어진 상태. 우림요업은 올해 디자인이 독특한 유아용 변기, 용무늬가 전사된 원피스형 위생도기 등을 시판할 예정이다. 柳志姬 기자 (주)우림요업이 올해 국내에 유통시킬 제품. 화려한 전사가 인상적인 이 제품은 소비자가 70만원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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