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200억 규모 ‘유통합리화 자금’ 지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 www.korcham.net)는 최근 총 200억 원 규모의 ‘2002년도 제2차 유통합리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을 지원하는 대상은 △유통정보화 △전문상가단지 건립 △중소유통업 지원 △물류표준화 및 자동화 △물류공동화 △집 배송센터 건립 △공동 집 배송 단지 건립 △물류서비스 고도화 △물류신기술 개발 등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자금은 연 5.91%로 대출될 예정이며,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공동 집배송 단지 건립에는 최고 100억 원까지 지원된다. 또 전문상가단지나 집 배송센터, 물류공동화 등에는 최고 50억 원까지 대출된다. 공동유통정보 시스템 구축에는 최고 30억 원까지 지원될 것이라고 상공회의소측은 설명했다.
(문의:상공회의소 유통사업팀 (02)3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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