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분자에 금속조합시킨 새 나노재료 발견
神奈川과학기술아카데미(KAST)와 慶應대학 이공학부의 山元公壽 조교수 등은 초고분자의 「페닐아조메틴덴드리머」에 금속을 조합시킨 새로운 나노 재료를 발견했다. 이것은 「구상(球狀) 전자 경사형 초고분자」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광소자나 전자소자 등의 개발로 이어지리라 기대된다.
덴드리머는 수상(樹狀)구조를 형성하는 가지가 나뉜 유기 서브유니트로 된 합성고분자. 금속이온을 덴드리머의 공극에 채워 넣음으로써 새로운 나노재료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실증했다.
금속과 π공역화합물의 복합재료는 차세대 전자재료로서 기대되고 있는데, 단순히 혼합하는 것만으로는 로스가 많아 효율이 나빴다.
그래서 山元 조교수 등은 π공역의 신물질인 페닐아조메틴덴드리머를 독자 개발하였고 그 틈에 금속을 정밀하게 배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금속이온을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단계적, 규칙적으로 집적할 수 있고, 게다가 분자 속에 전자경사(전자밀도의 경사)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전자경사는 중심이나 바깥쪽의 구조를 바꿀 수도 있어, 분자 속의 금속의 위치와 개수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금속과 분자의 조합은 무한하여 상당히 여러 종류의 나노 재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분자는 강직한 구상으로 변형도 별로 하지 않고, 단일 분자로서 취급할 수 있다. 따라서 기판 위에 균일하게 자유자재로 늘어놓아 집적할 수 있는 등 폭넓은 응용을 전망할 수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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