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반을 차지해버리는 나의 일터, 일에 쫓기어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다면 사내동호회를 찾아 노크해보자. 그곳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고 알차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셀러던트라는 용어가 유행하는 지금 시대, 개인의 능력개발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이웃에게 손길을 나눠주고 있는 한국도자기의 봉사동호회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도자기(대표이사 김영신, www.han
kook.com) 사원들로 구성된 직장 동호회가 충북 및 청주 일원 재활원 등 불우시설과 소년가장, 독거노인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도자기 내 사내동호회 중 노사연합회, 신우회(기독교봉사회), 한우리회(여직원회) 및 적십자봉사회가 참가하였으며, 쌀과 생필품, 도자기 식기류를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인간존중의 화목경영을 기초로 투명하고 정직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자기는 매년 재활원, 양로원, 경로당,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위의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공장견학 및 식사, 인사품 전달을 하는 등 꾸준한 경로효친운동 전개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회사로 항상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민경혁 상무는 “불우한 이웃들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소외되고 있으며 특히 피부로 느끼는 정도가 더 강한 겨울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내동호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의 기자 mazeltov27@hanmail.net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