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탄 보드 판매확대
東京·赤坂에 쇼룸
시크논(大阪市 西區, 사장 本谷憲郞)은 판매할 ‘시크논 시리즈’의 쇼룸을 鹿島그룹의 大興物産의 赤坂쇼룸(東京都 港區)안에 개설했다.
시크논시리즈는 목탄이나 죽탄, 겉겨탄을 30분의 1로 농축한 농축탄 보드. 방이나 차내의 냄새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착하여 분해·제거한다. 05년의 상품화 이후 담배나 애완동물의 냄새가 없어진다고 입소문으로 퍼져 주택건설업체 등으로부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공적인 연구기관이 분석한 성능 데이터도 내놓아 판매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쇼룸에는 주택이나 시설용 거치식 이외에 문이나 벽에 매립하는 타입 등 1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쇼룸이 만들어짐으로써 건설업, 디자인 회사, 설계사무소 등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本谷사장)하고 있다. 일경산업
산화티탄 용액 강화
광촉매 이용 埼玉에 연수거점 신설
디오테크노(佐賀市, 사장 森繁章)은 고아촉매 원료인 산화티탄 용액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종래의 이 회사 제품보다 광촉매의 성능을 향상한 공기청정기를 발매. ‘東京연수센터(埼玉縣 吉川市)’를 신설, 용액의 시공연수를 시작했다. 신제품 투입 등으로 09년 1분기 매상고는 08년 1분기 전망의 약 2배가 되는 2억 엔을 전망한다.
발매한 광촉매 공기청정기는 ‘티오-Ⅱ’. 산화티탄 용액의 성능을 올림과 동시에 광촉매에 필요한 자외선을 얻는 블랙라이트도 크게 하여 고성능화를 실현했다. 약 13m2의 암모니아가스 잔존율을 조사한 결과, 자연감쇠의 경우는 30분 후에 약 50%였으나, 이 기계의 운전 시에는 0%가 되었다고 한다.
東京연수센터에서는 계약대리점에 산화티탄 용액의 시공을 실기 지도한다. 부지 면적 약 230평방미터, 건물면적 약 165평방미터로, 총 투자액은 약 1000만 엔. 실기 렉쳐 스페이스)에서는 각종 시공대상 기반을 준비하고 실천에 가까운 시공연수를 실시한다. 실기지도는 佐賀市의 본사에서 해 왔으나 전극 전개를 시야에 두고 이 센터의 개설을 결정했다. 일경산업
3기능 공기청정기 발매
카르테크노(東京都 葛飾區, 사장 森誠)는 살균·탈취·제진기능이 부착된 공기청정기 ‘MAP-5000’을 발매했다.
광촉매를 장착한 자외선 살균등이 공기를 살균·탈취하고, 정전필터로 꽃가루나 먼지를 제진. 병원이나 진료소 이외에 사무실이나 일반가정 등에서의 이용도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9만 9750엔. 첫해 1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 장치는 소형이면서 살균·탈취·제진의 3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이 특징. 크기는 높이 707밀리×폭 301밀리×깊이 284밀리미터이며 무게는 약 10킬로그램. 유효이용 면적은 최대 41평방미터이다. 일경산업
가정용 사우나 ‘미스트퓨어24’
田中抗酸化硏究所 의료기관에서 문의
田中抗酸化硏究所(大分市, 사장 田中希好二)의 가정용 사우나 ‘미스트퓨어24’가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당초는 개인 고객용으로 영업하고 있었는데, 사우나 효과가 입소문으로 퍼져서 의료기관이나 에스테틱 살롱에서도 도입하는 케이스가 늘기 시작했다.
저온스팀사우나의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독자의 항산화물질을 안개 상태로 만들어 방출함으로써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田中사장)고 한다.
4년 전에 발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50대 이상을 판매했다. 그 가운데 5~6대가 업무목적의 구입이라고 한다. 발매 이후 개량을 거듭해 현재의 기종은 높이 약 1.8미터, 깊이 1미터로 소형화를 실현했다. 또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을 부가하는 등의 개량도 예정하고 있다. 田中사장은 ‘앞으로는 전국 각지에 미스트퓨어24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체험자 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일경산업
다운의 내용물에 원적외선 복사 소재
三陽商會는 50세 이상의 여성용 토털브랜드 ‘방벨’에서 내용물에 원적외선 복사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다운을 전국 백화점 100개 점포에서 작년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내용물에 사용한 ‘로얄하이브리드’는 고순도 세라믹스를 섬유에 균일하게 분산 혼입한 레이온으로 파베스트(東京都 中央區)가 등록상표를 갖는다. 가격은 4만 950엔. 내용물 전체에 로얄하이브리드를 20% 넣어 다운 본래의 보온성을 높였다. 원적외선에 의해 땀을 증발을 빠르게 하여 축축한 느낌을 줄이는 등의 작용이 있다. 일경산업
항균·방곰팡이 기술 활용
자사 브랜드 제품화
미드(東京都 中央區, 사장 齊藤障子)는 주력인 항균·항곰팡이제(劑) 기술을 살려서 자사 브랜드 제품 사업에 나섰다. 제1탄으로서 항균슬리퍼와 항균 스프레이를 발매, 작년 11월부터 판매하는 이외에 올해 안에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세탁기용 약제와 타월 등을 시장에 투입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09년도에는 매상고를 현재의 2억 엔에서 10억 엔으로 끌어올리고 그 중 자사 브랜드 제품의 구성비를 약 25%로 하여 수익력을 높인다.
이 회사는 항균·항곰팡이제의 개발 . 판매와 항균·항곰팡이·방취 등의 컨설팅이 주업무·유기·무기복합을 특색으로 하는 항균·항곰팡이제 ‘IYO시리즈’를 전개. 즉효성을 가진 은(銀)계열의 무기약제와 지속성을 가진 유기계 약제를 복합시킨 것으로, 전기제품의 부품, 건재 등의 성형 메이커 등에 판매하고 있다. 이 기술을 살려서 최종제품 분야에 나선 것이다.
자사 브랜드 제품 호는 항균제를 섞어 넣은 부직포 슬리퍼 ‘킨클리어’와 항균 스프레이 ‘IYO피카’, ‘킨클리어’의 가격은 300엔부터이며 일반 가정, 병원, 양호시설, 호텔, 여관 등의 용으로 첫해 10만 켤레를 판매할 계획.
슬리퍼의 바닥에도 항균작용을 가제 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발뿐 아니라 슬리퍼를 신고 걸음으로써 바닥면 자체가 항균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부직포로 되었기 때문에 가벼워 휴대하기 쉬워서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IYO피카’는 가격 980엔으로 일반가정, 식품가공공장, 음식점용으로 첫해 10만 개를 판매할 계획. 두 제품 모두 우선은 주택설비기기, 음식점 등의 판로를 갖는, 방창·방(防)스케일 사업이나 푸드서비스 등을 하는 복수의 그룹 기업의 루트를 활용한다. 일경산업
환상의 천연광석을 사용한 암반 침대
아드렉트(東京都 新宿區)는 암반욕 침대 ‘비스톤’의 취급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비스톤’은 환상의 천연광석(幻の天然鑛石)이라고도 불리는 北海島산 블랙실리카를 사용한 암반욕 침대. 블랙실리카는 반영구적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고, 그 원적외선으로 신체를 따뜻하게 하여 발한작용을 촉진한다. 침대의 표면을 방수가공하고 배수기능이 있기 때문에 물로 씻어내릴 수 있다. 5단계의 온도설정이 가능. 최대 19시간까지 예약설정을 할 수 있다. 일경산업
玉川溫泉의 유노하나(湯の花)를 배합한 시트
山甚物産은 천연광석이 토르말린과 玉川溫泉의 유노하나를 배합한 무톤시트「인페리얼 아워」싱글 세금 포함 525천 엔, 더블 735천 엔을 판매. 玉川溫泉의 유노하나를 소성하여, 人工北投石을 생성하여 천연의 북투석 작용의 90%까지 근접하게 했다. 천연과석 토르말린을 배합. 라듐에서 미량 방사선을 받아서 미백 효과가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출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고, 토르말린에서 마이너스이온이 발생하므로 세포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일경산업
광 선별기에 염가판
사타케는 광 선별기 ‘옵티컬 소타’를 발표했다. 상위 기종 ‘매직 소타’의 염가판으로 현미를 출하하는 대규모 농가나 농업생산조합용. 매시 2.7~4.4t을 처리하는 업무용 용정기 라인에 맞춰서 개발했다. 가격은 2.7t타입이 1354만 5000엔, 4.4t 타입이 1774만 5000엔. 매직 소타는 근적외선 센서를 갖춘 고기능으로 현미용으로서는 고가였다. 일경산업
발바닥부터 천천히 따뜻하게
滿點商會(大阪市)는 에스테틱 살롱이나 입욕시설 등의 용도로 암반욕 스타일의 족난기(足暖器) ‘웜리플레’를 판매. 10여 종류의 광석을 섞은 ‘암반욕 세라믹판’ 밑에 자동제어기능이 겸비된 PTC히터를 배치했다. 더블 원적외선을 효과로 발바닥부터 천천히 따뜻해진다. 냉증이나 발의 부종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적합. 플레임은 핀란드의 천연목을 사용, 외형 칫수는 폭 470mm×깊이 370mm×높이 46mm, 중량은 5.5㎏, 가격은 79800엔, 8시간 사용 시 전기료는 5엔. 일경산업
원적외선으로 혈당치 측정
포에스메디컬(千葉縣 栢市)은 千葉大學과 공동으로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 혈당치를 측정하는 장치의 개발에 기준을 마련했다. 피부의 일부를 장치에 접촉시켜서 원적외선으로 혈당치를 잰다. 혈액을 채취한 실측치와의 오차는 1데실리터 당 20마이그라크롬. 이 회사는 오차를 동 10마이그라크롬 이내까지 줄이고 또한 혈압계와 같은 정도까지 소형화하여 작년 6월 무렵 제품화하였다. 원적외선을 프리즘에 반사시켜서 피부에 대고 혈관에 넣기 전에 나온 빛을 비교. 빛에 포함된 당의 성분(글리코스)의 야을 수치화하여 측정하는 구조.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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