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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02-11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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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 계획 ‘확정’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27일 기술 및 시험연구소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서울중소기업기술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기술 및 시험연구소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전지전자시험연구원, 요업기술원 등 총 16개 단체이다.
서울중소기업기술지원 협의회는 서울소재 중소제조업체의 실질적인 기술(R&D)수요를 네트워크 기관들과 공동으로 조사해 지원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소재 중소기업 R&D현안에 맞는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시행하기로 확정하고 이 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들의 지원신청을 받았다.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들은 5월 말경 지원대상과제 선정을 끝내고 시험연구기관과 매칭을 통해 6월부터 구체적인 협약체결 및 개발과제에 수행하게 된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향후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국제세라믹스 공업전시회’ 산업시찰 참관단 추가 모집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정무수)와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주남)은 국내세라믹스분야의 연구·기술개발촉진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5월 21~24일까지 중국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중국국제세라믹스 공업전시회(Ceramics China 2008)’에 한국관 부스로 참가한다.
이에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를 함께 참관하고 중국 광주지역의 세라믹스 공장을 견학할 참관단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에 파견되는 중국 사업시찰 참관단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A그룹, B그룹으로 나뉘어 중국 광주지역의 파인세라믹스, 타일 및 위생도기 공장을 견학하고, 기술세미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참관단 일정에는 광주지역의 유적지 탐방 및 중국문화 체험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참관단 참가비용에는 왕복항공료, 호텔 숙박비, 입장료, 가이드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관단 신청 및 접수는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 A그룹 900,000원(1인1실 1,050,000원)
         B그룹 1,080,000원(1인1실 1,330,000원)
참가비 내역 : 왕복항공료(인천공항-중국광주), 5성급호텔 숙박비(Guangdong Intenational Hotel A그룹 3박/B그룹 5박, 조식포함, 2인 1실기준), 중,석식대, 입장료,          가이드비용, 공항세, 해외여행자보험 등(*중국 비자발급 비용 미포함)
접수 및 문의 : 전화 02)512-0323~4 팩스 02)3445-6847
E-mail : kfca88@hanmail.net

 

요업(세라믹)기술원, 일본 NIMS와 MOU체결
요업(세라믹)기술원(원장 오유근)은 지난 4월 21일 세라믹 소재원천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나고야 공대에 이어 일본 재료물질연구기구(NIMS) 데이터베이스 스테이션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IMS는 글로벌 선두권의 재료정보 데이터베이스 보유 기관이다. 요업기술원 오유근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협력 증진을 위해 해외 선진 소재전문기관과의 데이터베이스 및 기술협력에 그 목적이 있다”며 “요업기술원은 나고야 공업대학 및 NIMS와 세라믹소재정보은행 홈페이지 상호 링크, 산업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관 간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업기술원은 세라믹소재정보은행 구축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0건 이상 체결할 계획이다.  


요업(세라믹)기술원,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기업연구소
설립·인정제도 설명회’개최
요업(세라믹)기술원은 지난 4월 15일 요업기술원 본관 대강당에서 기업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기업연구소 설립·인정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요업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사가 주관하는 이 설명회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연구소 신규설립 홍보를 통한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정책방향, 기업연구소 지원제도(자금, 인력, 조세, 관세 등), 기업연구소 설립·인정 절차, 기업연구소의 효율적인 운영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 월례회 개최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대표 홍건기 www.eul
gitile.co.kr)는 지난 4월 17일 을지로에 위치한 안동장에서 약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청계천복원사업으로 청계천 일대 상업주민 이주 문제와 관련하여 을지로 타일상가의 이주대책회의 발족에 대해 주요하게 논의를 나눴다. 삼우세라믹스의 이문성 대표는 “현재 을지로에 전체 타일, 위생도기 업체의 수는 총 123개로 을지로 타일 상가 전체의 이주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이들 모두의 참석이 필요하다”며 “현재 협우회 회원 수만으로는 역부족이며, 123개의 업체 모두를 협우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4~5년 사이에 을지로타일상인들은 이주문제와 관련하여 전체 상인들의 의견을 모으는 데 주력할 것이며, 또한 협우회를 통해서 이주비용과 더불어 타일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문제를 계속하여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대림요업관계자가 참여하여 최근 새로이 출시한 타일본드와 시멘트 ‘Greenpia’를 소개하면서, 타일상인들과의 활발한 유통관계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터바스 그룹, 공중파 방송 촬영 협조
인터바스 그룹은 지난 3월 7일 PM 6시 50분 MBC ‘도전! 예의지왕’ 18회 ‘화장실 예절’편에 화장실 제품 협찬을 하였다. NEW Decora
tion Suit 인 ‘88. Rose Garden (로즈가든)’을 협찬한 인터바스의 Decoration이 그동안 주택 욕실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에서도 이제는 예쁜 화장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주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방송국 세트장 제작 일정상, 양변기와 비데, 세면기, 세면기수전, 거울 등 데코레이션의 기본적인 것만을 협찬하였으나, 실제 화장실에서는 Decoration 타일을 포함한 Full-set 로 코디가 되어 한 층 더 화사하게 연출되어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또한 같은 달 3월 19일 PM 6시 10분 KBS 2 ‘무한지대 큐’의 ‘2008 봄, 꽃무늬로 통한다’ 편 역시 촬영 협조하였다. 집안의 욕실에까지 들어온 꽃(무늬)을 화면에 담고자 하는 촬영내용에 맞추어 다양한 Decoration된 꽃무늬 양변기와 세면대, 타일 등을 자세히 보여주고, 실제 화곡동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반응을 담았다. 봄을 겨냥한 꽃무늬 뿐 만이 아닌, 사계절 다양한 꽃무늬와 다른 패턴의 Decoration 은 10여년이 넘도록 연구되고 발전해온 인터바스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극동건설, 웅진건설·웅진세라믹 합병
극동건설은 지난 달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웅진건설과 웅진세라믹(옛 극동요업)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웅진건설은 그룹 계열사인 웅진에너지 대덕공장, 서울대 R & D 연구소, 웅진씽크빅 파주사옥 등의 시공실적을 보유한 건설사로 지난해 극동건설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지 건축설계 공모에 공동 참여, 당선된 바 있다. 극동건설은 이번 웅진건설과 웅진세라믹과의 흡수 합병을 통해 그룹내 건설 역량을 한 곳에 집중, 그룹 발주 물량과 수익성 높은 공사 수주에 나서는 동시에 인재확충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onderful ceramics!
세계적 수준의 국내 도자기를 한자리에!
국내 최초 도자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가 주관하는 ‘2008 경기 국제도자페어’가 오는 5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다.
첫 회로 선보이는 <2008 경기 국제도자페어>는 생활도자전을 비롯해 작품전, 해외 국가초청전, 생활 속 도자를 이용한 테이블 장식을 선보이는 테이블웨어 특별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기획전들로 구성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변국가 도예브랜드와 유럽 유명 도자브랜드들이 참여한 <외국브랜드전>, 도자장신구 및 인테리어 소품 등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는 <프리마켓>, 국내 외 도자관련 기관 단체의 홍보관, 전국의 대학이 참여하는 홍보관, 경기도 특산품 홍보관 등을 마련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제4회 전원주택·리모델링 및
조경박람회’ 개최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4회 전원주택·리모델링 및 조경박람회’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원주택·리모델링관, 조경관, 가구·인테리어관, 옥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총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2,500여 아이템이 전시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와 동시에 ‘제2회 가구·인테리어 박람회’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라믹 관련 업체로는 (주)삼정세라믹, 소일아트, 신라황토흙벽돌, 아이피디씨(주), 옛고을황토, 웰빙아트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건축관련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제20회 여주도자기축제’ 개최
여주군(군수 이기수)이 ‘제20회 여주도자기축제’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5월 7일부터 25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여주군은 전국 도예인을 비롯해 관광객 등 100만명이 여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천년 도자의 맥 여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7일 황포돛배 출항을 시작으로 19일간 ‘도자기’를 테마로 한 전시·판매행사, 체험·공연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체험과 강변야외공연을 확대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축제로 진행된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의 ‘세라믹하우스Ⅲ’, 유명도예작가들의 물레, 조각, 그림 시연 등 다양한 도자시연행사와 대학생 생활도자 공모전, 묵사 류주현 특별전이 마련돼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의 회랑 야외전시장에는 환경도예와 한글테마공원·옹기전·도자서낭과 도총 등의 이색야외전시장이 마련되고 토야도자체험장·흙놀이방에서는 물레를 이용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전통가마에서는 도자기를 직접 구워 볼 수도 있다. 게다가 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지는 농사짓기체험과 양궁, 다도체험 등도 할 수 있으며,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야경을 배경으로 ‘선상 7080 음악회’와 낙화놀이, 황포돛배 타고 남한강 체험하기 등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도자체험 등 일부행사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도자기를 5만원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황포돛배와 명성황후생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5월 12일 석가탄신일에는 하늘에서 사탕을 투하하는 사랑의 사탕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2일 석가탄신일, 5월 15일 스승의 날과 세종대왕탄신일, 5월 25일 축제폐막일등 5회에 걸쳐 도자기경매와 깜짝 세일 행사도 열린다.


아메리칸스탠다드 욕실전시장 삼성동‘바스하우스 (Bathaus)’확장 이전오픈
- 5월 15일, 강남구 삼성동 욕실전시장 ‘바스하우스(Bathaus)’ 확장 이전 오픈
- 세계 최고급 프리미엄 디자인 욕실 제품 전시부터 시연, 리모델링 상담, 구매까지 욕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 제공
- 오픈기념, 바스하우스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무료 시공 서비스 및 사은품 증정
아메리칸스탠다드코리아(www.american
standard.co.kr /대표 신동명)는 소비자가 다양한 욕실 제품을 체험해보고 리모델링 상담에서 구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욕실 전시장 ‘바스하우스(Bathaus)’를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 오는 5월 15일 확장 오픈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욕실 인테리어와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메리칸스탠다드의 욕실 전시장 ‘바스하우스(Bathaus)’는 강남구 삼성동에 지상 2층 661.16 m2(약 200여 평) 규모로 개장되며,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20여 개의 다양한 테마의 욕실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동 바스하우스는 홍콩을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 마크 브루하트(Marc Bruhart)가 디자인은 물론 시공과 감독까지 직접 맡아,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미엄 디자인 욕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메리칸스탠다드 디자인 솔루션에 의해 탄생된 1층 전시장 메인 입구의 IDS(Ideal Design Solution)공간에는 원형 월풀과 천정 매립형 바디샤워기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최신 프리미엄 욕실 제품들로 꾸며져 소비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욕실 공간의 이미지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야외 테라스를 겸비한 90평 규모의 지상 7층 ‘이매진(Imagine)’ 공간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어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된 강연회 등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동 바스하우스(Bathaus) 런칭 기념 무료 시공서비스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실시>
아메리칸스탠다드는 삼성동 바스하우스 확장 이전 오픈 기념하여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바스하우스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공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바스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5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욕실 악세사리를(모멘트 변기솔, 모멘트 수건걸이 중 택1) 무료로 증정하며, 월풀 욕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욕실 리모델링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아메리칸스탠다드의 소프터치 비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화전기, 친환경 부품시장 진출 
캐패시터 전문 기업 삼화전기(대표 신백식)는 용량과 내구성이 30%이상 개선된 초고용량 캐패시터(제품명 그린-캡)를 개발, 친환경 에너지 저장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초고용량 캐패시터는 충전용량 1000F(패럿)이상의 고용량 캐패시터로 전자기기의 전력계통에 적용돼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핵심부품이다. 삼화전기가 2년간 독자 연구 개발한 초고용량 캐패시터 그린-캡은 최대 축전 용량이 6500F(패럿)으로 기존 업체 대비 30%이상 용량을 향상 시켰으며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충ㆍ방전 시 화학반응이 없어 친환경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다. 삼화전기는 그린-캡의 상용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약50억원을 투입, 1700F 이상 대용량 기준 월 3만개 규모의 양산 설비를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유럽, 미주 및 중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화콘덴서, 올 하반기 저손실 콘덴서
출시 계획 밝혀 
삼화콘덴서가 에너지 분야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 부분에 본격 진출, 올해 하반기에 고압 저손실 콘덴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 분야 세라믹 소재 부분에 본격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개발과 관련, “기존 최고 고압은 3kV였지만 6kV 저손실 세라믹 콘덴서가 개발되면 에너지 손실이 기존보다 30% 정도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GS건설,
일반 철근 강도 콘크리트 첫 개발 
GS건설은 세계 최초로 일반 철근 수준인 240메가파스칼(Mpa) 강도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240Mpa급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1cm2당 약 2.4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1m2의 콘크리트 기둥이 몸무게 70kg의 성인 남자 34만명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도다.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건물 벽의 무게와 부피가 줄어들어 빌딩을 더 높게 짓거나 가벼운 다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엔이씨,
세라믹 치의료용 브라켓 특허 출원 
엔이씨는 자회사인 씨엠코가 세라믹 소재인 지르코니아 치아교정용 브라켓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엔이씨는 씨엠코의 세락믹 연구 개발력과 함께 자사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치과용 세라믹 제품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씨엠코는 세라믹 소재인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고관절 골두의 연구개발에 성공, 특허를 보유중이고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인공치아용 블록,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어버트먼트 등도 현재 연구, 개발 과정에 있다.
기존 치과용 소재는 금, 메탈 또는 세라믹 소재인 도기가 주를 이뤘던 반면 금, 메탈의 경우는 강도는 우수하나 치아색과 달라 심미적인 문제가 있었고 도기 소재는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었던 것에 관해 엔이씨 관계자는 “치아와 강도가 유사하고 색상면에서도 심미적인 효과를 가지는 세라믹 소재인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치과용 제품이 새롭게 부각,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고휘도, 고출력 및 발열을 대비한 LED 기술개발 현황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www.kecft.or.kr)은 4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고휘도, 고출력 및 발열을 대비한 LED 기술개발 현황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LED 기업 관계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이노텍 이석헌 박사의 고휘도 백색 LED 기술 시장 응용분야 LED 업체의 대응방안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삼성전기 박정규 박사, 화학연구원 이영국 박사, (주)아모텍 이명렬 본부장, 한국 광기술원 김재필 박사 등 LED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의 세미나로 이틀동안 진행됐다.


▶강의 일정표 ◀
4월 24일(목)
 시 간                         주 제  강 사
 10:00~10:50  고휘도 백색 LED기술 시장 응용분야 LED 업체의 대응방안  LG 이노텍  이석헌 박사
 11:00~11:50  LED조명 규격 표준화 동향 한국 광기술원    조용익 박사
 12:00~12:50  LED BLU 응용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동향 (주)ST&I   이민호 팀장
 14:00~14:50  차세대 LED 소재 및 제조방법  화학연구원   이영국 박사
 15:00~15:50  LED BLU의 시장 및 기술 관련 이슈 삼성전기  박정규 박사
 16:00~16:50  고출력 LED의 신뢰성 및 수명평가 기술(LED BLU)  (주)포톤데이즈 권효택 연구소장
 17:00~17:50  고휘도 LED칩 개발전략 및 상용화 방안  전북대학교

 

4월 25일(금)
 시 간                         주 제  강 사
 10:00~10:50  발열문제점 및 해결방안  명지대학교 신무환 교수
 11:00~11:50  현재 이용 가능한 LED 제품들과 LED System 개발 현황과 전망  (주)오스람 이주성 부장 
 12:00~12:50  백색조명용 LED광원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전략  한국 광기술원 김재필 박사 
 14:00~14:50  LED 조명 제어 기술 및 상품화 전략  한국 광기술원 송상빈 박사
 15:00~15:50  LED 패키징 기술동향 및 고장분석 기술개발  한국 광기술원  황남 박사
 16:00~16:50  조명용 평판 LED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  (주)KDT 고영욱 대표
 17:00~17:50  고출력 LED를 위한 세라믹 패키지 소재기술 및 시장전망  (주)아모텍 이명렬 본부장

 


강릉시, 첨단 메디컬산업 육성 
강릉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첨단 메디컬산업’ 육성에 나서 주목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핵심전략 산업인 해양바이오, 세라믹신소재, IT, 천연물 산업을 융·복합화 할 수 있는 재생 및 재활의료 서비스를 통한 첨단 메디컬 산업을 민·외자 유치를 통해 육성키로 했다. 인공뼈와 관절, 피부 및 장기 등 재생의학 관련 R&D 인프라를 구축해 연구소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해양심층수와 금진온천수, 백토, 해조류 등을 활용한 재활의료 서비스 치료법 및 보조식품 등을 개발, 관련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각오다. 또 재생 및 재활의료 서비스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프리미엄 호텔급 의료서비스 센터와 부대시설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스포츠 재생·재활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프로선수단 훈련캠프도 유치에 나서는 등 체류형 관광과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옥계면 일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오션스파, 에코 및 실버 빌리지 건립 등 현재 추진중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연계해 헬스케어 휴양단지 및 푸드 연구센터, 벤처공장이 들어서는 사이언스 밸리도 조성키로 했다. 강릉시는 지역 전략산업과 융·복합화 할 수 있는 있는 이 산업이 체류형 관광을 통한 고용창출과 함께 다양한 융·복합 산업으로 확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릉 아산병원과 관동대학교 명지병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등 메이저급 의료기관과의 네크워크를 통해 영동권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재생 및 재활의료 서비스 산업은 지역 전략산업인 NT-BT-IT 기술 융합과 의료서비스 접목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외의 투자 유치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D 유도등 등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대상 지정
할로겐램프 대체용 LED램프와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 등 LED조명에도 이달부터 고효율기자재 인증제도가 적용된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인증제도는 에너지절약 효과가 큰 제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고효율 인증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효율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품목중 할로겐 대체용 LED램프의 소비전력은 8W,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의 소비전력은 10W로 일반 할로겐램프(50W)나 백열전구(60W)에 비해 에너지절감효과가 매우 크다고 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 에너지절감효과가 큰 절전형 LED램프의 인증대상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석·박사급 나노인력 키운다
석·박사급 나노 인력 양성을 위해 ‘나노기술인력양성센터(가칭)’가 설립된다. 또 나노측정분석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에 정부 지원이 집중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8년도 나노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계획안’을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설되는 나노기술인력양성센터는 전략기술개발사업에 부합한 중장기 인력 양성 방안을 수립한다. 나노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운용도 센터에서 이뤄진다. 센터는 또 교육생 모집을 비롯해 △교육교재 편찬 △교육행정 지원 등도 맡게 된다. 나노종합팹·나노특화팹 등 기존 나노기술 시설 인프라의 교육지원 업무부하를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센터 설립을 위해 지경부는 이미 확보한 50억원의 예산을 연내 투입한다. 특히 지경부 등 관계 기관은 ‘기반성 기술’이라는 나노의 특성을 감안, ‘나노측정분석 분야’에 특정해 이 부문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대전·포항·전주·광주 등 지역거점별로 50명 내외의 석·박사급 인력이 연간 200명 규모로 양성된다. 한상록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국장은 “나노측정분석은 나노기술 전반에 걸쳐 기반이 되는 분야”라며 “교육에 필요한 장비·시설 인프라가 이미 국가 차원에서 구축돼 있는만큼 이 분야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병행되면 투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C.I.카세이, LED 밝기 15% 향상  
일본의 전자부품업체인 C.I.카세이는 발광다이오드(LED)의 밝기를 지금보다 10~15%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LED 패키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LED 칩과 전극을 리본형태의 금속으로 납땜 연결, 지금까지보다 연결 강도를 10배로 높였다. 이로 인해 LED 패키지에 별도의 보호용 실리콘 밀폐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밀폐제로 인한 밝기 감소를 막을 수 있다. 기존 LED에서는 LED의 색을 결정하는 형광물질을 밀폐제에 혼합하지만, 새 기술에서는 패키지 표면의 박막에 이 형광물질을 섞어 원하는 색을 내도록 한다.

 

국내 연구팀, 물질방출 조절 나노복합구조체 개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이광현) 신소재화학과 유종성 교수팀은 외부 자극의 도움 없이도 물질의 방출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나노복합구조체를 개발했다. 성분 물질의 방출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체는 일반적으로 저장 물질의 방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빛, 열, PH 변화와 같은 외부 자극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종성 교수와 연구팀은 외부의 도움 없이도 장시간 규칙적인 계단식 방출 특성을 보이는 나노복합구조체를 개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약 물질이 규칙적이고 장시간에 걸쳐 방출되면, 약 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보다 좋은 약리 특성을 보이게 된다는 게 유종성 교수팀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복합구조체는 피부보호·이식·재생과 같은 미용 및 의료 분야와 화장품, 생의약품 및 세포치료제 등의 개발을 위한 중요한 원천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종성 교수는 “(이번 나노복합구조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생의약 산업, 세포치료제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효능은 크게 향상되면서도 생산 비용은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홈덱스(HOMDEX) 2008’ 개최 
한해 건축자재의 트렌드, 신제품, 신기술 등 국내외 건축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홈덱스(HOMDEX) 2008’이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가족의 행복을 위한 미래형 주거공간’을 주제로  유비쿼터스 시티, 미래형콘셉트 주택, 트렌드포럼, 유니버설 디자인하우스, 에코하우스, 생태조경, 타운하우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친환경 미래주택과 친환경 건축자재, 인테리어 제품들이 소개되고 천편일률적인 주거문화를 바꾸는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건축자재, 리모델링, 기계장비, 건설공법, 전원주택, 가구, 조경, 정원용품, 디지털 홈네트워크, 홈시큐리티, 위생 급수설비, 냉난방 환기설비, DIY 및 건축공구, 건설장비, 부동산 금융까지 아우른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SHEC, 대형 파인세라믹 원판공장 준공 
SHEC(대표 박경호)가 대구 달성공단에 대규모 산업용 대형 파인세라믹 원판 공장을 국내 처음으로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달성공단 2차단지에 300억원을 투자,2만5000㎡ 규모의 대형 파인 세라믹 원판 공장을 건립했다. 파인 세라믹 원판 생산 기술은 일본의 교세라 등 4~5개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반도체,LCD 장비 및 각종 소자 등 첨단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 회사의 생산품목은 직경 1m이상의 세라믹 원판으로 크기가 크고 두꺼워 다양한 규격의 각종 제품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박경호 대표는 “내년까지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려 매출액을 5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바이오세라믹,환경,에너지 등 유망 분야의 신제품 생산에도 나서 3~4년 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보철물 ‘지르코니아’ 연구회 출범 
차세대 치아 보철물 지르코니아를 연구하는 의료, 공학인 모임이 결성됐다.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는 지르코니아의 연구, 개발과 임상적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현직 치과의사, 치과대학 교수, 세라믹공학 교수와 관련분야 학자를 중심으로 동 연구회를 공식 출범한 것이다.
지르코니아는 색상과 강도, 생체 합성력에서 기존 치아 보철물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보철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이를 이용한 보철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임상 표준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 연구회 초대 회장은 “연구회는 서울대 연구공원 내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전문적인 연구 활동 토대를 갖췄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지르코니아의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회는 이와 함께 자치구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회원 업체가 한달에 한면 씩 무료로 교정 및 치료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서초, 마포, 중구에서 이미 자치구와 협약을 끝냈고 앞으로 모든 회원 병원으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전자 부품소재 국산화율 ‘낙제점’
한국의 전력전자 관련 핵심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이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전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요구와 함께 부품·소재 선진국인 일본·독일 등의 전력분야 그린IT(GT)가 급진전했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1일 발표한 ‘전력전자 부품·소재 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력 관련 핵심부품 국산화율은 65% 가량에 그쳤다. 기초소재가 제품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50∼70% 달하는 변압기·차단기 등 주요 중전기기 가격이 원자재가격 상승이란 파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이다. 사전 주문제작 계약 특성상 국가계약법 및 도매물가지수 반영 등으로 중전기기 생산업계가 채산성 악화에 허덕이며, 자체 개발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에서 더욱 수입의존도가 높아지는 악순환을 계속했다.
기초가 허약해지면서 업계도 신제품·신기술 개발에만 집중할 뿐 기초기술 향상에 거의 투자 엄두를 못낸다. 특허출원과 등록건수와 같은 기초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지적재산권 지표도 한국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에 현저히 밀린다. 지난 97년부터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발전정지 사고의 40%는 발전기·변압기 등의 전기설비에 의해 일어났다. 불량 설비의 약 60%가 정비 불량이나 오작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설비 제작의 불완전, 부품의 열화 등 부품의 품질과 신뢰성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지난 2005년 세계 중전기기 수출입 규모는 7192억달러로 매년 평균 4.5%씩 성장해 오는 2010년에는 8963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특히 고유가 및 경제 성장 등에 따른 전력설비 확충으로 중동, 아시아, 남미지역 등 개도국의 중전기기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해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제품성능 향상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확보할 것을 요구받는다. 특히 대용량·고출력 캐패시터, 고효율 송·배전용 부품·소재, 고성능 전력변환 부품, GT용 전력전자부품 등의 선도적인 개발을 통해 신규 시장에서 기선을 잡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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