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파즈석고보드, 한국진출 10주년 대리점총회
세계 1위 건축자재기업 라파즈가 석고보드사업부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0회 라파즈 대리점 총회’를 열고 향후 10년 동안의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이날 기념총회에서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한국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지금까지 달려온 10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고객지향적 제품군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한국 진출 후 지난 10년 동안 매년 대리점 사장단과의 총회를 통해 회사의 실적은 물론 앞으로의 사업방향도 공유하는 새로운 고객 지향정책을 도입했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회사 정책에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서로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대리점 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방향을 결정하고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시판대리점 사장단 35명과 함께한 라파즈의 10주년 총회는 2007년 사업성과와 2008년 사업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마케팅 추진상황, Safety Policy 진행현황, 라파즈 및 대리점 화합을 위한 도미노 게임행사, 전년도 우수 대리점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라파즈는 올해부터 대리점 총회를 시판대리점과 프로젝트 대리점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안광석 기자 dora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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