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레 들을 수 없는
고타츠 등에서 원적외선 협회 인정 마크를 찾을 수 있다. 이 ‘원적외선’이란 무엇일까. 원적외선 내의는 원적외선이 잘 나오는 세라믹 미립자를 섬유에 넣거나, 코팅하거나 해서 만들어진다. 사람의 몸이 내는 열을 내의의 세라믹스가 흡수하고 그 열을 다시 원적외선 영역의 전자파로서 방출한다. 내의와 몸 사이에 열의 캐치홀이 이루어져 점점 따뜻해지는 시스템. 원적외선 내의를 만들고 있는 군제(グンゼ)에 따르면 ‘내의의 원적외선 가공의 유무로 몸의 표면온도가 0.5℃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조일신문
원적외선 센서 앰프 IC와 일체
세이코의 반도체 개발·판매자회사인 세이코 NPC(東京都 中央區)는 신호를 증폭하기 위한 앰프IC를 탑재한원적외선 센서를 개발했다. 앰프IC와 원적외선 센서를 일체화함으로써 전자파 노이즈의 영향을 잘 받지 않아 온도변화 등을 고정도로 감지할 수 있다. 감시 카메라나 에어컨용으로 2007년도 하반기부터 판매. 야간에도 인간과 개를 구분할 수 있다. 지금까지 원적외선 센서와 앰프IC는 일체화가 어렵고 제조 원가도 비쌌다. 앰프IC제조에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프로세스를 채용함으로써 비교적 싼값에 센서와 일체화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일경산업
적외선도 투과되지 않는 생지
旭化成센이(大阪市)는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몰래촬영’을 방지할 수 있는 생지를 개발, 작년 여름부터 판매. 수축된 심을 종래 대비 30% 이상이나 치밀하게 짜서 적외선의 차폐율을 일반 제품의 3배로 높였다. 잘 비치지 않는 특징을 살려서 수영복 속에 입는 쇼트나 스포츠 내의 등으로서 상품전개하고 있다.
신소재는 수축된 실을 사용하여 1인치 당 80줄을 짠다. 실의 심지 부분에 포함된 세라믹의 비율도 보통의 10배에 해당하는 약 10%로 하여 적외선 방지효과를 높였다. 소매가격은 쇼트의 경우 1890엔. 일경산업
휴대용 기기의 촬영화상
손쉽게 TV로 표시
샤프는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로 촬영한 화상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신하여 접속한 텔레비전에 비추는 ‘와이어레스 포토 어댑터(HN-IR1)’을 발매. 무선통신에는 고속적외선 통신 규격의 ‘IrSS’를 사용하고 있으며, IrSS에 대응한 휴대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300만 화소의 화상이라면 2초 만에 송신할 수 있다. 점두 실세는 14천 엔 전후. 일경산업
히트아일랜드 대책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의 축열, 빌딩의 공조설비에서 나오는 인공배열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히트아일랜드 현상. 열대야 일수의 증가와 사람들의 건강피해와 같은 것 이외에, 집중호우를 일으키는 등, 환경에 대한 영향도 지적되고 있다.
그 완화책으로서 옥상 녹화와 벽면 녹화, 차폐 도료와 같은 기술의 보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규체와 보조금을 마련하여 앞으로는 작열(灼熱)을 방지하는 도시의 ‘휴식공간’의 등장 등 앞으로 더더욱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노면의 빛을 고효율, 반사하는 차폐도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차폐도료란 반사성이 높은 안료를 이용하여 적외선 파장 영역의 일사를 효율적으로 반사할 수 있도록 한 것. 옥상 녹화에 비해 공간을 가리지 않는다, 저가로 시공할 수 있다 등의 점이 특징. 東京都에서는 07년도까지 차폐 도료를 시공하는 사업에 대해 보조 경비의 1/2의 보조금을 지급. 大阪府에서도 06년부터 ‘부(府) 시설 쿨스포트 모델사업’을 실시. 大阪府廳의 입체주차장에서 벽면 녹화와 차폐도료의 히트아일랜드 대책 효과의 검증을 실시했다. 06년 12월에 大阪府가 발표한 ‘효과검증의 중간 결과’에 따르면 8월 상순의 측정일의 도료부 표면온도는 미(未)도료부에 비해 10℃ 전후 낮았다. 關西페인트는 鈴鹿서키트 내의 유원지 ‘모토피아’에서 차폐도료 ‘힐름A’를 노면 도장한 결과, 표면실장온도의 저하와 함께 60cm지점의 체감온도에서도 비 도장부에 비해 최대 4℃ 정도의 저하를 확인했다.
따라서 유원지나 공원 등 아이들이 많은 시설에서의 열사병 대책으로서 보급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일간공업
천연 비취 드라이어
뷰티가이드(千葉縣 習志野市)는 원적외선이나 마이너스이온을 방출하는 ‘비취드라이어’를 판매.
‘비취드라이어’는 매부에 천연 비취를 장착하여 원적외선 중에서도 파장 8~14㎛의 ‘성장광선’을 발한다.
트리트먼트 모드로 설정하면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 머리카락을 중화함으로써 물이 흡착되기 쉽도록 하여 촉촉한 머릿결을 만든다. 풍력은 강약, 전력은 1300~
1800W까지의 3단계, 가격은 36,540엔. 일본유통산업
신사복에 원적외선 효과
온워드 堅山은 원적외선 효과를 가진 솜 ‘기가하이브릿드화이버’를 개발했다. 고수노의 세라믹스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을 섬유에 넣어서 패선성과 따뜻함을 양립시켰다. 작년 가을 시즌부터 재킷 등에 활용하고 있다. ‘J프레스’ ‘죠제프옴’ 등 백화점용 신사복 브랜드와 ‘다코스 골프’등 스포츠 브랜드에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작년 가을 겨울에 폭넓은 연령층에서 몸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스타일이 주목되고 있다고 판단. 얇고 가벼운 신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패션성이 높은 상품을 만들었다. 일경산업
자외선, 적외산 카트
닥터 엘윈은 자외선과 적외선 양쪽을 커트하여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자외선차단제 ‘UV밀키쥴’을 판매. 자극이 강하다고 하는 자외선 흡수제를 캡슐 안에 넣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했다. 30g에 가격은 1890엔. 일경산업
X선을 사용하지 않고 소지품 검사
기계상사인 山武商會(東京都 品川區)는 미국 시큐리티 시스템 메이커인 세이프뷰가 개발한 소지품 검사장치 ‘Safescout(세이프 스카웃)’시리즈를 판매.
이 시리즈는 파장 1~10밀리미터의 전자파와 입체상의 영상기술 등을 이용하여 대상물의 3차원 화상을 모니터 상에 비춘다. 금속, 세라믹, 플라스틱 등 거의 모든 물질의 검출이 가능하여 검사원이 모양을 보고 수상한 물건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X선이나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 소지품 검사 장치는 안전성이나 속도 등의 문제가 있다. 이 장치는 인체에 대한 영향이 적고, 1.5초의 고속 스캔이 가능. 일경산업
건강 액세서리
세이코레딘(群馬縣 伊勢崎市)은 천연광석인 블랙실리카를 활용한 목걸이나 팔찌 등 건강 액세서리 사업에 참여한다. 블랙실리카는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여 원적외선 등의 활성파동을 방사한다는 점에서 건강유지, 증진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블랙실리카 등 혼합시키는 재료와 첨가물 등을 연구함으로써 수지와 마찬가지로 형성하여 질감을 내는데 성공했다. 일간공업
적외선 카메라 브라운관과 같은 화질
NEC는 높은 정도(精度)로 열을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했다. 열의 분포를 시각정보로 파악해서 시계가 나쁜 야간에도 주위의 모습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고정도의 적외선 카메라는 미국이 앞서고 있으면 일본 메이커의 제품화는 처음이라고 한다. NEC제품은 긴 파장의 적외선을 시각정보로 바꾼다는 것이 특징. 주위의 밝기에 관계없이 브라운관과 같은 화질로 흑백의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한다. 야간에 자동차의 운전보조나 감시카메라에 탑재, 메이커 공장의 장치 이상 유무 검사 등 폭넓은 용도를 전망할 수 있다고 한다. 일경산업
적외광 전송 10배 효율화
富士通硏究所와 東京工業大學의 篠崎和夫 조교수의 연구팀은 적외선을 실리콘 기판에 만든 박막 속에서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광통신 루터의 기간부품을 1/10정도로 소형화할 수 있다. 5년 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富士通硏등이 개발한 것은, 실리콘과 적외선이 잘 통하는 박막상 결정 사이에 중간층을 만들어서 실리콘과 결정을 잘 연결하는 기술. 결정 내의 원자가 가지런히 늘어서서 불순물이 적기 때문에 적외광의 전달이 쉬워진다. 중간층을 만드는 재료에 레이저를 쏘아서 증발시켜 실리콘 기판 위에 붙인다. 이로써 산화셀륨 등으로 만든 두께 200나노미터의 중간층을 만든다. 실리콘 기판과 재료 사이에 불순물 제거용 마스크를 설치. 또한 납, 티탄 등으로 된 적외광 반송용 PZT라는 재료를 결정화하여 적층했다. 적외광을 효율적으로 통과하는 결정을 실리콘 위에서 깨끗하게 박막화하기 곤란했던 점을 해결했다. 일경산업
인체검지 센서
日本아레프는 업계 최초로 센서, 기판, 코드, 커넥터 등을 일체화한 인체검지 센서를 개발, 판매한다. 원터치로 가전제품 등 여러 가지 기기에 조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큰 특징. 수동타입 원적외선 감지인체검지센터 ‘EHD-9002’.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변화를 검지, 방법, 화장실 조명의 자동점멸, 에어컨의 자동제어, 게임기 등 폭넓은 응용을 전망할 수 있다. 종래는 각 기기에 넣는 것이 대부분으로, 다양한 기기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검지 영역은 1~7m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수평방향 100도, 수직방향 60도의 범위에서 검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미 큰 조명메이커 등으로부터 사전문의가 오고 있고, 앞으로도 범죄의 증가와 흉악화를 배경으로 한 방범위식의 고양에 호응하여 상품구성을 강화에 나갈 예정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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