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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42호 | ]

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03-09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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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반사안료
도자기나 수지제품용 안료를 주력으로 하는 川村化學(三重縣 四日市市)는 독자 개발한 적외선 반사안료의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02년 메세나고야에 출전한 결과, 신뢰를 얻지 못했다. 그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탁상 실험 장치를 만들어 안료를 도포한 지붕과 도포하지 않은 지붕에 250W의 전구를 비추어 방의 온도를 비교했다. 도포 지붕의 방은 40.5℃, 비도포 지붕의 방은 45.6℃였다. 적외선 반사안료 도포가 온도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있어 환경대응형 제품용으로 출하가 늘기 시작하여 “현재 매상고 37천만 엔 가운데 안료도료는 약 10%이지만, 5년 후에는 매상고 5억 엔 가운데 30%를 적외선 반사안료 도장으로 벌 것”이라고 힘을 주고 있다. 일경산업

혈행을 좋게 하는 슬리퍼
오미켄시(東京都 中央區)는 피로해진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슬리퍼 ‘다섯발가락 풋스파’를 판매. 후지산 용암 배합으로 원적외선이 발바닥에서부터 냉증을 예방한다. 슬리퍼의 앞부분이 다섯으로 나뉘어 발가락을 펼침으로써 보행 시에 발가락 사이를 자극하여 혈행을 좋게 한다. 색은 핑크와 그레이 2가지 색, 가격은 2940엔. 일본유통산업

자동차 내비게이션 주행 중인 사용자 식별
日立製作所는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용 기술을 개발했다. 적외선을 방출하여 운전자의 손인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의 손인지 확인한다. 조수석 사람의 손이라면 주행 중이라도 내비게이션의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2~3년 후에 실용화한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경로표시, 점포정보검색, 정체예측 등의 기능과 함께 오디오나 에어컨 등의 조작이 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행 중에는 복잡한 조작을 할 수 없도록 기능이 제한된다. 신기술을 사용하면 조수석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행 중이라도 복잡한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일경산업

12. ZnS 렌즈 사업 본격화
住友電氣工業은 원적외선 카메라용 황화아연(ZnS)렌즈 사업을 본격화하여 현재의 주류인 게르마늄에 비해 재료 원가와 가공시간을 단축, 동등 이상의 성능을 실현했다. 원적외선 카메라는 영상소자가 고가여서 영상소자를 냉각하는 장치도 필요.영상소자의 기술개발이 진보하여 저가화가 이루어져, 민생분야에서도 채용을 검토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ZnS를 사용한 광학부품을 다루고 있는데, 종래는 화학증착법으로 시간도 원가도 소요되었다. 분말의 ZnS를 소결틀 안에서 용융형성하는 새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형성만으로 한쪽 렌즈면의 연마 불필요, ZnS은 게르마늄보다 값이 싸고 온도분산도 억제할 수 있어 가공도도 높다. 성능은 광학설계기술을 구사함으로써 게르마늄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실현했다. 카르코게나이트글라스에 비해 생산원가와 취급성의 면에서도 우수하다.
원적외선카메라는 자동차의 야간전방감시 시스템, 사람의 감지와 침입보안, 에어컨 제어용 이미지 센서 등 여러 가지 응용이 있어 앞으로 공급이 부족하게 되리라는 것도 예상된다는 점에서 설비투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화학공업일보
이불·베개 생산량 두 배
시몬스(東京都 港區)는 2007년도 말까지 이불과 베게의 생산량을 현재의 2배로 늘린다. 원적외선이나 마이너스이온이 발생하는 기능상품을 연이에 투입한다. 목의 뿌리가 닿는 부분을 움푹 파이게 하여 어깨를 서포트 하는 베게 ‘딥 슬립’을 8월에 출하했다. 베게속으로 78mm의 알맹이 상태의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사용하였으며, 반발성과 흡한성이 우수하다. 원적외선과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하는 상품도 출하한다. 원적외선이나 마이너스이온을 발생시키는 소재를 사용한 이불도 7월부터 판매. 이불과 베게 제품을 확충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든다. 일경산업

PDP용 근적 흡수 색소 등 사업부의
기능 강화
에피아이코포레이션(APIC)은 파인케미컬사업으로 고수익 전략을 강화한다.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 근적외선 흡수색소에 관하여 고객의 평가 작업이 진전. 또 내식성과 안전성, 발색성 등이 우수한 감열지용 현색제의 개발도 기대하고 있다. 의약연구소와 파인케미컬 연구소를 통합하여 ‘응용개발연구소’를 신설하여 보다 효율적인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 화학공업일보 

지식노동자의 생산성 향상
日立製作所는 분(分)단위로 사원의 행동을 세밀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 ‘비즈니스 현미경’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원이 원적외선 센서와 3축 가속기 센서, 마이크센서, 무선디바이스, 20시간 가동 전지로 된 명찰 모양의 단말을 휴대. 거기에서 얻어지는 정보를 서버로 분석하여 지형도처럼 이동경로 등을 가시화한다. 사원끼리의 대면시간이나 빈도, 이동처 등을 장기간에 걸쳐 기록함으로써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파악하여 해결에 도움이 되게 함으로써 생산성의 향상이 가능.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조직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학적인 조직관리 방법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경산업

햇빛의 열만을 차단
産業技術總合硏究所(츠쿠바시)는 햇빛의 밝기를 떨어뜨리지 않고 열만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유리를 개발. 가시광은 80% 이상 통하며, 적외선은 반 이상 반사한다. 빌딩 등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냉방에 드는 에너지를 억제할 수 있다. 일반 유리를 통과한 경우의 34℃보다 신개발 유리를 통과한 쪽이 1.5℃ 낮아졌다. 새 유리는 유리 표면에 산화티탄과 산화규소 박막을 10~20층 교대로 적층하여 만든다. 빛의 파장에 따라서 박막의 이음새에서 위상이 바뀌는 방법이 다른 성질을 이용. 박의 두께를 조절하는 등으로 하여 적외선만 반사하도록 했다. 제조원가 삭감, 열선 반사 유리 정도의 가격을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가시광 통신에서 통일 규격
電子情報技術産業協會(JEITA, JETTA )는 가시광을 이용한 통신방식 ‘가시광 통신 시스템’의 통일 규격을 제정했다. 가시광을 발하는 발광다이오드(LED)가 조명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고 있어 이들을 이용한 정보통신기술이 개발된 배경이 있다. 규격이 없는 채로 실용화하면 시스템끼리의 간섭과 다른 적외선 기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업계 규격을 정했다. 가시광 통신 시스템의 기본적인 규격 ‘CP-1221’은 가시광 통신의 파장범위를 380나노~780나노미터로 규정했다. 이 범위 내에서 용도마다에 1나노미터 단위로 이용파장 범위를 설정한다. 통신방식에는 광강도를 특정한 주파수로 진동시킨 뒤에 송신하고자 하는 데이터로 변조하는 ‘부반송파방식(副搬送波方式)’을 이용한다. 실제로 식별 데이터(ID)등을 송신하는 방식의 표준안 ‘CP-1222’도 결정했다. 반송주파수는 28.8킬로미터로 데이터레이트는 매초 4.8킬로피토로 정했다. 시설 내의 각 조명에서 장도마다의 ID에 할당된 정보를 휴대단말에 축적해 두고, 호출함으로써 시설 내 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슈퍼마켓의 상품설명이나 박물관의 전시물 소개 등을 상정할 수 있다. 일간공업

삿포로 과자 제조에 출자
삿포로 HD산하의 삿포로 음료는 포테이토칩 제조의 유니버스부즈(大分縣 國東市)의 49% 주식을 취득했다. 유니버스부즈는 기름으로 튀기지 않고 원적외선으로 구운 저칼로리의 포테이토칩을 주로 九州에서 판매. 앞으로는 삿포로 음료의 영업망을 살려서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일경(朝)

전해수 활용 공기청정장치
三洋電, 제안영업을 강화
三洋電機는 공기청정장치 ‘바이러스 워셔’의 점포, 오피스 빌딩에 대한 제안영업을 강화한다. 바리크가 전개하는 인터넷 카페 ‘快活CLUB’에 07년에 채용된 뒤에 체인점에 대한 제안도 모색하고 있다. 三洋은 공기의 질에 대한 고객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순풍으로 삼아, 08년도에 5000대(전년도 대비 67% 증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三洋電機가 개발한 바이러스 워셔는 ‘전해수 제균 시스템’을 채용. 이 시스템은 수돗물에서 생성한 전해수를 벌집 모양의 ‘제균 엘레멘트’에 떨어뜨리고, 엘레멘트를 통과하는 바이러스나 제균,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물질과 반응시켜 99% 제거함과 동시에 탈취효과도 있다.
三洋電機는 업무용 바이러스 워셔의 수주처 가운데 50%를 사무실 빌딩이나 복지시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98년도는 관련 수주에 중점을 두어 판매 대수 증가를 꾀한다. 업무용 바이러스 워셔는 06년 2월에 발매. 누계 판매 대수는 6000대(07년 9월 현재).
三洋은 워릭을 통해 바이러스 워셔의 설치로 점 내의 공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快活CLUB’용으로 07년 4월~12월에 130대를 판매. 전국 약 103개 점포(07년 11월말) 가운데, 신규점을 중심으로 약 70 점포에 납입. 올해 안에 신규점에 대한 채용을 확정했다. 08년도 이후에는 기존 점포에 대한 도입을 목표로 한다.
三洋은 인터넷 카페 이외에 노래방, 24시간 편의점, 호텔 등에 바이러스 워셔를 도입함으로써 점포 안이나 실내 환경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고 판단. 체인점 본부에 대한 제안영업도 적극적으로 하여 일괄 수주를 모색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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