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분자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호텔용으로 고급판 미국 회사와 개발
물 분자를 활용한 공기청정기를 제조·판매하는 아모아(札幌市, 사장 天羽則博)는 미국 건축설계회사와 공동으로 호텔용의 고급스런 느낌을 높인 신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7월에 이미 미국에서 발매가 시작되었다. 필터식 청정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으며, 환경을 배려한 상품으로 판매한다.
미국 겐슬러 앤드 어소시에이츠(샌프란시스코시)와 공동개발했다. 4개의 소형 청정기를 가로로 연결한 의자형과 세로로 연결한 오브제형을 판매. 아모우의 공기청정 시스템 ‘스이에쿤’을 베이스로 겐슬러사가 외관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1대로 주변의 약 80평방미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가격은 100만~150만 엔으로 호텔이나 공항의 라운지, 상업시설 등에 첫 해 1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스이에쿤은 미세한 물 분자를 분출하여 유해물질이나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분진을 흡착. 기계 내부의 물막이 분진을 포함한 물 분자를 회수한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필터식 청정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10분의 1로, 환기에 의한 난방이나 냉방의 손실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일경산업
스팀레인지
기름을 제거하는 시간 단축
松下 원·근적외선으로 가열
松下電器産業은 스팀오븐레인지의 신제품 ‘미츠호시 비스톤 NE-R3000’을 발매했다. 새로이 개발한 ‘광히터시스템’으로 기름을 제거하는 조리에 드는 시간을 최대 40% 단축할 수 있다. ‘파나소닉’브랜드 최초의 전자레인지로 점두 설정가격은 15만 엔 전후. 월 생산 5천 대를 예정하고 있다.
광히터시스템은 원적외선과 근적외선을 조합시킨 광히터와 마이크로파를 제어하는 안테나로 구성한다. 광히터가 충분히 예열된 후의 가열량은 종래의 1.7배. 원적외선이 밖에서 가열, 근적외선이 내부에 침투하여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녹임으로써 웰빙조리의 효율을 높였다.
마이크로파도 촘촘하게 제어, 고내의 위에서 구이부터 튀김, 아래에서 조림이나 국물요리를 가열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전기료 절약으로도 이어진다고 한다. 스팀오븐레인지는 작년에 일본 내 전자레인지 시장의 약 반을 차지했는데, 기름을 빼는 시간이 길게 걸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이 회사 가전전화사업그룹의 大塚昭德 비즈니스 유닛장(長)은 “5만 엔 이상의 고급기종으로 당사 점유율은 현재 약 40%. 신제품의 투입으로 50%를 목표로 삼는다”고 말했다. 일경산업
미약전류로 살균·냄새제거
차량 탑재용 소형기 개발
사토컴퍼니(郡馬縣 吉井町, 사장 茂木佐登志)과 金澤대학 대학원의 廣瀨幸雄 특임교수는 차량 탑재용 살균·냄새제거기 ‘나노테크빔 에어 프레쉬(가칭)’을 공동으로 제품화했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팬 등의 가동부분도 없기 때문에 관리와 유지가 불필요하여 소형화도 가능했다. 가격은 표준 모델이 1만 엔 전후가 될 전망. 첫 해 1만 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본체 내에 2종류의 다른 금속판을 접촉시켜서 배치하여 전위차에 의한 미약전류의 활동으로 살균·냄새제거를 한다.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LED)도 설치하여 살균효과를 향상시켰다. 전원은 자내의 담배소켓을 사용한다.
이 회사의 종래 제품인 공기청정·냄새제거기 ‘나노테크빔’의 기판기술에 廣瀨 특임교수의 연구성과를 더했다. 차량 탑재용의 제품화는 처음.
외관은 당초 검정색뿐이지만 앞으로 색이나 디자인의 라인업을 늘린다. 택시 등은 상용차에 대한 탑재를 제안하는 이외에 신차의 냄새제거용으로 차량탑재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일경산업
에너지 절약 + 쾌적성
온도조절 단계를 세분화
三洋電機 자회사인 三洋電機콘슈머일렉트로닉스(鳥取市, 사장 松岡信昭)는 지난 9월부터 동절기용 전기모포 등 전기난방기를 발매했다. 에너지 절약 운전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온도조절 단계를 세분화하여 쾌적성을 높였다. 등유가격의 비등으로 전기난방기의 수요가 높아지리라 보고 있어 고기능화로 타사화의 차이를 강조한다.
주력인 전기카펫은 따뜻한 면을 3분할하여 7가지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이외에 3면을 순서대로 따뜻하게 하여 전력을 3분의 1로 억제하는 기능으로 전기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한 면마다 설정온도보다 3도 낮출 수 있는 버튼도 설치하여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쾌적한 온도가 다른 상황을 배렸다.
전기스토브는 멀어도 따뜻한 기운이 잘 가도록 원적외선 히터를 채용했다. 실내 센서를 내장하여 에어컨 등 다른 난방기구로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출력을 낮추는 에너지 절약 운전기능도 부가했다.
가격은 오픈인데 각 기기의 상위 기종 가운데 전기카펫의 경우 다다미 3장 타입이 3만 8천 엔, 2장 타입이 2만 8천 엔. 전기스토브는 3만 3천 엔. 전기담요는 1만 8천 엔 전후이다. 일경산업
왕겨탄으로 기름 흡착재
목탄의 약 2.6배 실현
進展工業(新潟市 西區, 사장 長谷川弘)은 왕겨탄을 사용한 기름 흡착재 ‘오일와이퍼’를 발매했다. 중유 등의 기름이 사고로 유출되었을 때에 도로나 하천에 깔기만 하면 높은 흡착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하천의 경우는 표면에 뜬 기름기만을 흡착할 수 있다. 오일와이퍼 1봉지(탄 2리터 들이)가 약 1리터의 기름을 흡착할 수 있다. 가격은 1800엔.
進展工業은 2년 반에 걸쳐서 쌀 왕겨의 탄화와 그것을 위한 장치를 연구 개발했다. 해상재해방지센터의 기름 흡착 비교실험에서는 왕겨탄의 기름 흡착량은 목탄의 약 2.6배, 야자껍질탄의 약 1.3배라는 좋은 결과를 냈다. 야자껍질탄은 물에 가라앉기 때문에 수면의 기름 흡착은 불가능. 이러한 이유로 왕겨탄은 기름 흡착재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상품화를 결정했다.
개발한 왕겨탄은 흡착력이 인정되어 일본 소방 설비 안전센터로부터 “왕겨탄의 기름흡착재는 일본 최초라고 생각한다. 값싸고 성능도 우수하다. 공적인 추천도 받았으므로 공장 등에도 판매하고 싶다”(長谷川 사장)고 밝히고 있다. 일경산업
발바닥을 따뜻하게 하여 쾌적한 수면을!
원적외선기기를 발매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지혜로 숙면을 -. 久保田鐵工所(新潟市 西浦區, 사장 久保田高知)는 발을 따뜻하게 하여 건강한 수면을 촉진하는 ‘승문(繩文)족온조정기’를 발매했다. 히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으로 발바닥만 따뜻하게 해서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시스템.
이 회사의 久保田사장이 2년에 걸쳐 연구하여 완성했다. 취침 전에 발바닥에 대고 아침까지 사용한다. 가격은 4만 8300엔. 직판 이외에 통신판매로 첫해 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컨트롤할 수 있는 온도는 20~40℃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서모스타트로 일정온도로 유지할 수 있다. 발에 대는 각도는 30도에서 직각 가까이까지 바꿀 수 있다. 소비전력은 5~30와트. 본체는 알루미늄, 원적외선 히터, 컨트롤러, 발에 대는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경산업
항균제 혼합한 선도유지 시트
이온化學(檜木懸 鹿沼市, 사장 龍澤文男)는 고기나 생선 등의 선도유지에 사용하는 시트 ‘민나신센’을 발매했다. 항균제를 부직포에 혼합하여 높은 선도 효과를 실현했다. 가격은 1만 장에 50만 엔. 월 생산 10만 장으로 첫해는 약 3000만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직판을 중심으로 식품 슈퍼 등 유통업계용으로 판매하고,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용 상품개발도 검토할 것이다.
부직포는 천을 짜지 않고 뒤엉키게 하여 만든 시트로 의류나 의료 등 용도는 폭넓다. 이온化學은 제올라이트 은을 항균제로 혼합. 야채 등을 포장하면 은의 항균작용이 작용하여 선도유지를 할 수 있다.
檜木懸산업기술센터(宇都宮市)에서 정어리를 사용하여 6℃의 항온실에서 실험을 했는데, 세균 수가 5일 만에 50분의 1로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일본의 식품위생 상의 규격도 통과했다. 일경산업
충전식 조명·무릎덮개
2차 전지, 일반용 활용
三洋電機는 충전지가 내장된 전기기기 ‘에네르프 유니버스 프로덕트’의 신상품 5기종을 지난 10월에 발매했다. 태양전지로 발전한 전력을 모아서 조명으로 사용하는 ‘솔라라이트’와 리튬이온전지에 충전하여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전기 무릎덮개, 양면이 발열하는 충전식 손난로(懷爐)등을 투입한다.
전지를 쓰고 나면 버리게 하지 않았으며 종래에는 가정용 전원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었던 기기도 장소를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내걸고 보급해 나가고 있다. 三洋의 중핵사업인 2차 전지 사업을 일반소비자용 상품에도 응용하여 사업 확대로 이어가겠다는 것도 목표 중 하나이다.
가격은 오픈이지만 점두 실세는 솔라라이트가 1만 6천 엔, 무릎덮개가 1만~1만 3천 엔, 양면발열타입의 손난로가 5천 엔 전후가 될 전망. 일경산업
효율적으로 태양광 흡수
데자인(デザイン), 보온 섬유 개발
데자인은 帝人 자회사인 帝人파이버(大阪市)와 태양광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보온섬유 ‘히토나비’를 개발했다. 태양광의 파장영역을 낭비 없이 흡수하는 탄소계 무기물질을 섬유에 섞어서 효율적으로 태양광을 열로 변환하여 이 섬유제 의복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10월 이후에 이 섬유를 사용한 스포츠 어패럴 제품을 10개 브랜드에서 발매하기 시작했다.
히토나비는 편평한 형상의 섬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표면적이 종래 제품의 약 1.3배나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빛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기온이 섭씨 5도이며 날씨가 맑을 경우, 이 섬유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과 비교하여 제품의 표면온도가 약 5도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데상트’와 ‘루코크스포르티브골프’ ‘먼싱웨어’등 10개 브랜드에서 히토나비를 안감으로 사용한 재킷과 코트, 머플러 등 모두 93개 품목을 투입. 2009년 3월기에 히토나비를 사용한 제품의 약 13만 점을 판매함으로써 17억 엔의 매상고(소매 기준)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광전자」로 체온 유지
아웃도어용 팬츠 골드윈 기능성을 향상
골드윈은 아웃도어 브랜드 ‘라텔라’에서 원적외선의 작용으로 체온을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능을 가진 ‘광전자’를 사용한 팬츠를 발매했다. 광전자에 포함된 초미립자 세라믹스가 섭씨 34~37도의 체온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우수한 보온유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팬츠 소재에 광전자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보온성과 발수성, 스트레치성과 같은 아웃도어용 팬츠로서의 기본기능을 충실하게 갖게 하였으며, 거리나 이동 중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여행지에서 트래킹 등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어, 이동에서 현지에서의 활동까지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대응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고 한다.
5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1만 5천 225엔~1만 7천 325엔. 일경산업
富士필름 은입자 항균효과 높아
이온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방출
富士필름은 항균효과가 높은 은이온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유기 은입자를 개발했다. 사진 필름의 감광성 소재로 사용하는 은의 연구 노하우를 응용. 미세하며 입자 지름이 일정한 은 입자를 제작하여 일정한 농도의 은이온을 안정적으로 장기간 방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항균소재로서 주류인 제올라이트 은에 비해 최대한 100배 정도의 항균성능을 갖췄다.
균을 불활성화하는데 필요한 농도의 은이온을 안정 방출할 수 있는 소재로서 유기산의 하나인 ‘지방산은’을 채용했다. 지방산은은 채종유로 만들어지는 지방산을 은염으로 만든 것으로 염화은보다 은 방출량이 많아 감광성이 좋다.
사진 필름의 감광성 소재로 사용하는 ‘할로겐화 은’은 옥화은(沃化銀), 취산은(臭酸銀), 염화은의 순서로 은이온 방출량이 많다. 단 감광성이 있기 때문에 빛으로 분해되어 버려서 은이온을 안정적으로 방출하는 소재에는 부적당했다.
이 회사는 지방산을 은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고감도 사진기술로 배양한 입자형성기술을 응용. 지방산에 포함된 복합 종류의 산을 적절한 배합비율로 관리하여 입자의 형상과 표면조성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미세하고 입자 지름이 일정하면서 큰 표면적의 은입자의 제작에 성공했다. 은입자의 크기의 변동은 20% 이하로 균일하게 조정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입자 지름을 미세하게 하면 응집하기 쉬워져서 표면적이 작아진다. 새로 개발한 유기 은입자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독자의 숙성처리를 실시하여 일정한 미립자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도록 했다. 제올라이트 은에 비해 ‘검은 누룩곰팡이’나 ‘황색 포도상 구균’등 병원균에 대한 항균성능은 최대 100배라고 한다.
일경산업
원적외선 효과의 핫이너
트림프 인터내셔널 재팬(東京都 大田區, 사장 크리스챤 토머)는 겉옷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너 시리즈에서 따뜻함을 추구한 ‘스키닉 핫’을 발매했다.
스키닉 핫에는 천에 얇고 가볍게 천연광석을 미립자화하여 섞어 넣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신소재를 채용. 소매나 발목은 이음새가 없어 겉옷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가격은 7부 소매 탑이 3990엔. 일간공업
전기분해로 해수 살균
양식시설용 시스템
東洋建設은 해수를 전기분해 방법으로 살균 처리하는 시스템을 岡山縣공업기술센터와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姚子어항(漁港)(千葉縣姚子市)에 채용되어 안정가동하고 있으므로 선도 사례의 실적을 바탕으로 새 시스템을 정비한 양식설비, 해수를 사용한 건간증진시설 등의 시공에 대해 제안영업을 개시했다.
‘TOYO·해수청정화 시스템’은 바닷물을 여과하는 시스템 등과 조합시켜서 사용한다. 시스템은 유량계, 바닷물에 미약한 전압을 가하는 통전 유닛, 제어장치 등으로 구성. 매시 80톤의 처리능력이 있을 경우, 기본구성 가격은 1천만 엔 가까이 된다고 한다.
姚子 등의 어항에서 채용이 완료되었으며 바닷물에 미약한 전압을 가함으로써 장염 비브리오 등의 살균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스템 단체(單體)의 판매보다 어항 시설이나 양식시설의 공사수주를 목적으로 한다. 일경산업
α선으로 연기·악취를 방지
화인후즈 공장용 필터
화인후즈(大阪市 中央區, 사장 川瀨哲也)는 방사선의 일종인 α선만을 방사하는 ‘트리움볼’을 사용한 매연·악취방지 필터를 개발, 1호기를 大阪府 岸和田市의 나사 가공공장에 설치했다. 연소가열공장이나 도금, 도장현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의 오염성분을 분해하여 무해화한다. 초기 투자는 1호기의 경우 수백만 엔으로 활성탄 시스템의 10분의 1이하. 운용가격도 거의 들지 않는다고 한다.
1호기 설치를 계기로 다른 메이커에도 판매한다. 트리움볼은 古谷기술연구소(松江市)가 제조한 것으로 방사선 원소인 트리움을 투과성이 낮은 α선만 나오도록 가공한 것. 배기가스 정화용으로 수도권을 달리는 디젤 엔진 버스나 트럭 등 6000대 이상에 탑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필터는 트리움볼을 스테인리스제 메쉬망에 채운 구조로 배기관 속에 직접 설치하거나 배기관에 설비한 바이패스에 볼을 설치하여 사용한다. 공정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나 악취 성분을 α선으로 분해, 소멸시킨다. 활성탄처럼 망이 막혀서 기능이 저하될 우려도 없다. 일간공업
전해수로 오염을 분해하는 24시간 욕조
헤비노메미싱공업(蛇の目ミシン工業) 가정용 실내 설치형 24시간 욕조 ‘유메이진슈퍼CT(湯名人ス一パ一CT, 목욕의 명인 슈퍼CT)’를 발매했다. 전기로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입욕할 수 있다. 목욕물은 자외선을 조사하여 살균. 또한 하루 2번, 본체 내에서 생성한 전해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을 분해하는 ‘슈퍼 정화’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뜨거운 물과 전해수가 장치 내부의 여과재나 관로(管路)를 자동으로 세정한다. 가족의 입욕 상황에 따라서 슈퍼 정화의 강도를 강, 약, 슈퍼로 선택할 수 있다. 운전 패턴을 최적화하여 종래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을 약 5% 절감했다. 가격은 37만 8000엔. 전국 직영점을 통해서 판매. 일간공업
구리 파우더를 사용하여 염소 제거
가정용 정수기를 상품화 살균처리한
안전수 제공
뉴버스테크놀로지(長野縣 須坂市, 사장 藤原和利)는 구리 파우더를 사용하여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를 거의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가정용 정수기를 연내에 시장 투입한다. 구리를 여과재로 한 정수기의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염소의 소독 냄새가 없는 살균처리를 한 안전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정수기를 사용하는 판매점 등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 일반가정 등에 렌탈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대리점에서 렌탈 공급
신형 정수기 ‘하이파워버스워터EX’는 정수 카트리지 내부에 최대 20마이크로미터의 구리 파우더가 들어 있다. 수돗물이 통과하면 염소가 구리와 반응하여 산소와 염분으로 분해된다. 검사기관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정수한 물 1리터 당 잔류염소가 0.05밀리그램 미만이 되어 거의 염소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을 알았다. 유해한 납도 제거할 수 있다. 또 구리는 항균작용이 있어 정수기 내부의 잡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정수기는 1년마다 교환하여 사용이 끝난 구리 등을 환원 처리하여 재자원화 할 계획. 렌탈 할 정수기의 사용료는 한 달 2100엔. 정수기 시장으로 본격 투입하기 전에 대리점과 OEM 공급 기업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미 2개 사와 교섭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98년에 설립. 주로 정수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일찍부터 구리의 정수효과에 주목하여 99년에 특허출원. 정수기의 여과재를 중심으로 한 특허취득은 “현재는 없다”(藤原사장)고 한다. 앞으로는 업무용 “풀장이나 온천시설에도 판매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일강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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