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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9-10-24 16: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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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수기
더운 물, 빨리 끓여서 에너지 절약 효과
아구아商事(東京都 豊島區, 사장 後藤綿降)이 제조, 판매하는 활수기 「아구아클린」이 꿋꿋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구아란 스페인어로 물이라는 뜻. 활수기 속에는 약 50종류의 광물, 암석으로 배합한 34종류의 세라믹 볼 3개와 천연광물의 입체 1개가 들어 있어서 물과 접촉하면 이온화가 촉진되어 마이너스 이온을 만들어낸다. 또 수도꼭지마다 부착되어 있는 정수기와 달리 수돗물의 급수관에 직접 부착하므로 모든 수도꼭지에 공급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물을 끓일 때에 「활수기를 통과한 물 쪽이 수돗물보다 빨리 끓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민간 조사회사에 검사를 의뢰하여 그 차이가 평균 4~5%라는 것을 알았다. 後藤사장은 「앞으로는 에너지 절약효과도 선전해 나갈 것」이라며 판매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일간공업

미산성 전해수 분무 장치
공간의 살균력, 병원이 평가
호크티(新奈川縣 大和市, 사장 鈴木正喜)의 미산성 전해수 분문장치가 병원 등에 연이어 도입되고 있다. 적당한 가습기능과 함께 미산성 전해수 안개가 갖는 살균력이 평가를 받았다. 「공기 중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효과적」(鈴木사장)이라고 한다.
미산성 전해수는 염산을 전기분해하여 물로 희석한 것으로, 정부가 식품첨가물로 인가를 끝낸 상태.
그 강한 살균력을 직경 3마이크로미터 정도의 드라이미스트로 분무함으로써 「주위에 결로를 방지하면서 공기의 전체적인 살균 」(동)을 가능하게 했다.
올 1월에는 거치형 신기종 「아피아미스트」를 투입. 문의도 활발하고 지역의 요양시설에서도 수주하는 등 출발은 호조인 듯하다. 「하락세가 현저한 주력 반도체 관련 장치를 보완하여 (수입이) 남아도는 존재로 만들고 싶다」(동)고 아직 윤곽이 보이지 않는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일간공업

미세기포로 수질정화
가이어클린  약제가 필요치 않은 장치 확대 판매
가이어클린(愛知縣 岡崎市, 사장 竹內沙桐子)는 공기와 오수를 혼합하여 미세기포로 수질을 정화하는 장치를 확대 판매한다. 제1호를 일본 내 자동차 메이커에 납입했다. 앞으로 일본 내 다른 자동차 메이커 등에 판매한다. 가격은 능력에 따라 50만-800만 엔. 연간 5000만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오수 속에 설치하여 사용한다. 내부의 로터를 매초 30회전시켜 공기와 오수를 혼합하여 직경 0.1마이크로-10마이크로미터의 미세 기포를 오수 속에 방출. 미세기포로 물속의 불순물을 흡착하여 물 위로 부상시킨다.
로터는 자석을 내장하여 흡착효과를 높였다. 산소의 혼합은 악취의 원인이 되는 염기성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제품은 莊田商店(愛知縣 岡崎市)이 개발했다.
자동차의 연간 생산 20만 대의 차체 도장 공정에서 미착 도료의 처리조에 설치하여 시험운전했다. 지금까지 500만-1000만 엔이 들었던 오수처리 약제를 제로로 하고 기준 이상의 수질을 정화, 청소작업도 줄였다. 일간공업

오존 탈취기 확대 판매
IHI, 영업인원 증강
IHI는 일본에서 오존 탈취기 판매체제를 강화한다.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IHI시바우라(東京·中野)가 제조, 영업부문의 인원을 늘렸다.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출현의 우려에 따라 의료기관이나 복지시설, 공항 등에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위기관리체제가 요구되고 있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제조, 판매 체제의 강화로 수요 획득을 노린다.
IHI의 2007년도 3월기 오존 관련 기기 사업 가운데 오존탈취기 판매 대수는 연 600대로 매상고는 약 10억 엔. 판매 체제의 강화로 2010년에 2.5배인 1500대, 12억 엔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IHI시바우라의 영업부원 인원을 2증 증원. 岡山공장(岡山市)의 제조 부문 인원도 3명 증원했다.
IHI 본체에서도 본사, 각 영업소에서 오존 과련 기기의 영업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노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오존탈취기의 주력제품인 「오존에어클리어」의 확대 판매 등을 겨냥한다.
오존 탈취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결핵균, 노로바이러스 등을 집진하는 장치. 오존을 발생시켜서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08년도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수요가 급증. 06년도 대비 40% 증가한 850대의 수주를 전망한다. 일간공업

포름알데히드 전해수 기술로 제거
三洋과 淸華大가 실증
三洋電機와 淸華大學은 三洋電機의 전해수 기술이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淸華大의 연구팀이 실증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을 도입한 공기청정기를 가동한 실험공간에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를 연속 공급하고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三洋電機의 전해수 기술은 수돗물에 포함된 염화물 이온을 이용. 수돗물에서 2종류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며 이것이 공기 중에 방출되어 유해물질과 바이러스, 균의 활동을 억제하기도 하고 사실상 제거하기도 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淸華大의 실험에서는 전해수 기술을 도입한 필터에 공기를 통과시켜서 제거하는 구조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실시했다. 三洋電機는 이 공기청정기를 가까운 중국 전역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三洋電機와 淸華大는 2002년부터 IT(정보기술)관련 협력을 개시. 03년부터 전해수 기술을 사용한 공동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일경산업

大阪티타늄 실내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광촉매
건재나 가전, 항균 사양에
大阪티타늄테크놀로지즈는 住友金屬工業과 공동으로 실내의 약한 빛에도 반응하는 광촉매를 개발했다. 벽이나 유리창에 도포하면 부착하는 오염과 미생물을 분해하여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광촉매는 태양빛에 포함된 자외선에는 반응하지만 실내조명의 빛에는 충분히 반응하지 않아 실내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건물의 내장재나 가전 등에 용도를 넓혀서 환경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촉매는 공기정화와 항균, 탈취 등에 이용할 수 있다. 광촉매에 빛을 조사하면 「OH래디컬」이라고 하는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표면에 닿는 미생물과 오염을 분해한다. 건재나 자동차 유리, 병원의 항균 타일 등 용도는 넓다. 광촉매의 대표 사례가 산화티탄이다.
광촉매는 자외선이 닿는 실외에서의 사용이 많고 실내에서는 자외선 광원을 별도로 준비하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과제가 있었다.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광촉매의 개발이 진행되어 왔는데, 형광등과 같은 미약한 빛의 파장으로는 효과가 한정적이었다.
가시광형 반응촉매를 만들려면 크게 두 가지 접근방법이 있다. 하나는 원료를 산화티탄에서 다른 재료로 하는 것. 産業技術總合硏究所와 파나소닉電工은 가시광에 잘 반응하는 산화텅스텐을 사용한다.
또 하나는 산화티탄에 금속이나 질소 등의 첨가물을 더함으로써 흡수할 수 있는 빛의 파장 대역을 넓히는 방법. 레어메탈(희소금속)인 텅스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있어 大阪티타늄은 이쪽을 채용했다.
티탄에 비스마스를 더해 「배합비율과 분자구조에 대해 시행착오를 거듭했다」(住友金屬의 正木康浩 주임연구원). 그 결과, 파장이 400나노미터 이상인 가시광에도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 실내의 형광등 이외에 청색발광다이오드(LED)의 광원에도 사용할 수 있어 냉장고 등에 대한 응용전개도 가능하다.
大阪티타늄과 住友金屬이 공동연구를 시작한 것은 2000년 무렵. 타사와 차별화하기 위해 가시광에 반응하는 제품의 개발을 서둘렀다. 광촉매는 大阪티타늄의 尼崎공장(兵庫縣 尼崎市)에서 제조하고, 판매도 이 회사가 담당한다.
이미 가전·건재 메이커에 샘플출하를 시작했다.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이외에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톨루엔을 분해하는 속도를 종래 제품의 5배로 높였다고 한다.
大阪티타늄은 항공기와 화학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티탄과, 반도체와 태양전지의 재료가 되는 실리콘이 주력 사업. 광촉매로 대표되는 환경관련제품에는 「두 사업에 이어 핵심 사업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大阪티타늄의 騰田誠 응용상품부장)는 기대를 걸고 있다.
광촉매의 세계 시장은 2015년에는 현재의 4배 이상인 4천억 엔으로 확대되리라는 시산도 있다. 점유율을 높이는 열쇠는 원가삭감과 함께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력이 필요」(大阪티타늄의 下崎新二 응용상품개발팀장). 내구성과 외관상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더 향상된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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