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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동아시아 기능성이온 서울 국제심포지엄 동시개최
해외 바이어 90여명 참가, 5건의 강연, 25개 업체부스
지난달 23일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제 15회 한·일 원적외선 심포지엄 및 제 5회 동아시아 기능성이온 서울국제심포지엄”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원적외선·음이온”이라는 주제로 통합개최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원적외선협회와 일본원적외선응용연구회,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월간세라믹스, 한국주거생활의학회 등이 후원했다. 김준일 한국원적외선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행사가 원적외선과 음이온 등이 기능성 산업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신상품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건강한 물과 기능성 의류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일본에서의 음이온수와 기능수의 시장전망에 대해 일본기능성 이온협회 이사장 久保田 昌二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린의류기술지원센터 이대훈 박사의 “기능성섬유의 원적외선 특성 및 이용현황”이란 주제로 원적외선 방출 섬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원적외선 방출 섬유의 제조 방법 및 개발된 새로운 방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오후 강연에는 중국 하북공업대학교 량광천 교수의 “에너지 절감기능 이온 재료기술의 발전”이란 주제로 에너지 절약 및 폐기물 배출감소분야에서의 중국 기능성 이온기술의 응용에 대한 소개와 연구현황에 대한 강연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을지대학교 보건환경과학부 김남천 교수의 “음이온 미세기포발생기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 관리 및 개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교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현대의학으로 그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아 고질적인 피부질환”이라며 워터바스에 원적외선 및 음이온성 초미세기포를 생성시켜 기포로 환부를 세정하면서 자극시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장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 강연은 일본제인화이바 鈴木 東義박사의 “일본에서의 원적외선 섬유와 기능성 섬유의 개발현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적외선관련 제품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25개 부스 규모로 한·중·일 제품전시도 함께 병행했다. 특히 중국 원적외선·음이온 관련상품 바이어 50명, 일본 20명, 동아시아 각국에서 20여 명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이 끝난 후에는 한국 참석자 및 일본, 중국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함께 리셉션을 통해 상호간 인적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원적외선 및 음이온 관련 산업의 실정 및 관련 제품의 수출·수입에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토론 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되었다. 김동진 기자 rizzz@naver.com

쿠보타쇼우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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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한국원적외선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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