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0-02-01 17:37:17
기사수정

 

공 모양 세라믹스
관상어용 수조의 조류(藻類)를 억제한다.
기능성 세라믹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 야마가타쓰리탑(山形縣 南陽市, 사장 佐藤誠)은 조류(藻類)의 발생을 억제하는 공 모양 세라믹스를 개발했다.
수조에 넣어두면 내부에 들어있는 금속분말 등의 작용으로 조류의 발생을 1~2개월 정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공적 시설 등에 샘플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가정용으로도 본격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상품명은 「소~이나이(藻~いない)」로, 직경 4센티의 탁구공 모양. 해수어, 활어용과 담수어용 2종류가 있으며 수량 60리터 당 1개 투입한다.
해수용은 1개 1800~2000엔, 담수용은 동 1500엔 전후에서 판매할 예정. 주로 열대어와 금붕어 등 관상어용의 수요를 상정하고 있으며 월간 3000~5000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공 내부의 공동에는 은, 구리, 철, 마그네슘 등 6종류의 금속분말 이외에 아미노산, 약초성분 등을 봉입. 통상보다 고온에서 소결함으로써 미세한 다공질 세라믹스가 되어 항균작용이 있는 금속이온 등이 천천히 용출되므로 조류 억제효과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개발에는 山形大 공학부의 梯沼英郞 교수와 遠藤昌敏 준교수 등도 협력. 梯沼교수는 「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은 이치에 맞는다」고 높이 평가. 연이어서 정량적 데이터의 검증 등에 들어가 있다. 야마가타쓰리탑은 건설기계 렌탈의 난(和歌山縣 新宮市)와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일경산업

고품질 게르마늄 단결정의 육성에 성공
일본 토호쿠 대학 금속재료 연구소의 연구 그룹은 반도체 게르마늄의 결정 성장에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결함 없는 고품질 결정의 육성에 성공했다. 기존에 결정 육성시 융액의 표면에 산화 게르마늄으로 불리는 이물질이 발생해 그 때문에 육성한 결정은 결함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융액에서의 원소 반응과 물성을 엄밀하게 검토해, 산화 붕소로 융액 표면의 일부를 가리는 것으로 산화 게르마늄을 완전히 제거하는 매우 간편한 방법을 고안해 고품질의 결정을 육성했다.
게르마늄은 차세대 고속 전자 디바이스나 태양전지 기판 재료로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한 산화 붕소로 전위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은 장수명으로 오동작이 없는 고속 디바이스의 생산이나 태양전지의 고효율 에너지 변환 등을 지원하는 게르마늄 결정의 경제적인 육성으로서 전자 및 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일본 문부 과학성에 의한 과학 연구비 보조금(No.20760003)의 조성을 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영문 학술지 “Journal of Crystal Growth”에 Priority communication(우선 속보)로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된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토야마 대학에서 개최되는 응용 물리학회의 추계 강연회 및 나고야 대학에서 개최되는 결정 성장 국내 회의에서 발표됐다.
게르마늄(Ge)은 실리콘(Si)보다 전자 및 정공의 이동도가 빨라(전자 2.5배, 정공 4배) 차세대 고속 전자 디바이스 재료로서 그 원자끼리의 결합 간격이 화합물 반도체인 갈륨 비소(GaAs)와 매우 유사하다.(격자 정수차이가 0.12%)
일반적으로 Ge나 Si 단결정은 “인상법”이라고 불리는 원료를 도가니에서 녹인 융액으로부터 결정으로 끌어올려 제작하는 방법(“육성”이라고 한다)으로 얻을 수 있다. 현재 초LSI 기판에 이용되고 있는 Si는 전위라 불리는 결함이 전혀 없는 결정이다. 그러나, Ge는 Si와 같은 무전위 결정 육성이 곤란했다. 그 이유는, 결정 육성 중에 로 내의 잔류 산소에 의해 형성된 산화 게르마늄(GeO2)의 미립자가 융액 표면에 퍼져 육성 중 결정에 부착해 전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GeO2의 융점은 1,115℃로 융점 938℃의 Ge 융액에는 녹지 않고 안정적으로 존재한다.
전위는 삼차원적으로 규칙적으로 원자가 정렬된 결정에 대하여 이물질이 접촉했을 때나, 응력이 인가되었을 때 원자 위치가 어긋나면서 발생하는 선상 결함이다. 따라서, 전위부분에 있는 원자는 부근의 원자와 결합하고 되어 있지 않고, 이 부분에서 반도체 중의 전기 전도를 담당하는 캐리어의 이동에 이상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전자 디바이스의 오동작을 일으켜, 태양전지의 변환 효율을 저하시킨다.
일반적인 Ge 단결정 중의 전위 밀도는 1평방센티미터 당 1,000개 정도라고 한다. 전위가 작은 결정을 얻는 것이 디바이스의 성능이나 변환 효율의 향상으로 연결되므로,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토호쿠대학 금속재료 연구소 연구 그룹에서 인상법 Ge결정 육성에 대해 산화 붕소(B2O3, 융점 480℃)로 Ge융액 표면을 부분적으로 가리는 것에 의해 무전위 Ge단결정을 육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B2O3를 Ge융액에 소량 더해 B2O3로 부분적으로 덮인 융액으로부터 결정을 육성하는 것으로 전위 결함의 밀도를 0까지 줄일 수 있어 고품질 Ge단결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기술은 Ge융액에 B2O3를 더할 뿐으로 결정 육성 조건을 크게 바꾸지 않고 효율적으로 무전위 결정을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육성한 Ge결정을 고속 디바이스나 태양전지 재료로서 이용하면 전위가 원인이 되는 디바이스의 오작동을 억제할 수 있으며 태양전지의 고효율화로 연결되어, 전자, 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로 육성한 고품질 Ge결정이 전자 디바이스나 태양 에너지 변환 재료로서 유효하다고 검증되면, 차세대의 안전하고 고효율 기술로서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GTB

공기 중의 바이러스
자외선으로 살균
日創프로니티 이동이 가능한 자외선 살균장치 「에어로실드 포터블」을 발매했다.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장치 내의 자외선으로 살균하여 배기한다. 공기청정기 제조의 실드테크(大分市)와 공동 개발했다. 의료기관의 요청을 받아서 설치공사가 필요했던 벽면 설치형을 소형화하여 이동 가능하게 했다.
종래의 설치형은 慶應義塾大學病院의 소아과 병동과 치과진료소, 연구소 등에 채용실적이 있다. 신상품은 높이 110센티×폭 30센티×깊이 17센티미터이며 중량은 약 17킬로그램. 바닥 면적이 25평방미터형과 50평방미터형 두 종류를 준비했다. 가격은 10만 엔 정도. 일경산업

벽장을 탈취ㆍ제균
포터블의 이온 발생기
샤프는 포터블 타입의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발생기 「IG-B20」을 발매했다. 워크인 클로제트 등 1.6m2 정도의 넓이에서의 시용을 상정하고 있으며, 시장 예상가격은 1만 5천 엔 전후. 월 4만대 생산을 계획한다. 또 거실용 「IG-B200」도 발매했다. 가격은 4만 5천 엔 전후를 상정한다.
IG-B20은 워크인 클로젯이나 부엌 등의 높은 공간에서의 탈취오 부유 곰팡이균 등의 분해, 제거에 적합하다고 한다. 작년 10월에 발매한 퍼스널타입(9.9m2 정도를 상정)보다도 소형으로 선물용도 등으로도 전망한다. 일경산업

분말이 새지 않고 통기성 유지
고기능 발포탄 개발
타카코포레이션은 수주형에서 제안형 기업으로의 변혁을 지향하며 새로운 제품개발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고무나 수지를 본떠 가공하는 등 자동차 관련 사업양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데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제1탄으로써 「가능성이 높은 탄을 이용한 제품개발」(伊達聖晃 사장)이라는 생각에서 발포제품「고기능 발포탄」(특허출원중)을 개발했다.
고기능 발포탄은 목탄 분말 30%, 광석(제올라이트) 분말 205에 수지 분말 등을 배합했다. 통기성을 유지하여 분말이 새어나오는 일도 없다. 목탄이나 제올라이트의 특징이기도 한 흡습, 소취(消臭), 원적외선 효과, 정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廣島縣상공연합회 등의 지원으로 현(縣)의 경영혁신계획에 승인. 日本政策金融工庫 廣島지점으로부터 츄고쿠(中國) 지역에서는 최초로 「도전지원융자제도」의 융자를 받았다. 베개나 요 등의 침구 관련, 바닥 아래 조습재 등의 주택관련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를 전망하고 있다. 30센티미터 폭의 시트나 가는 끈 모양의 제품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발포탄만의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일간공업

오존 공기 제균ㆍ탈취기 자외선으로 잡균을 제거
유니온(大阪市 西區, 사장 立野純三)의 공기제균·탈취기 「유니리턴」이 호조의 판매세를 보이고 있다. 자외선램프로 산화력이 강한 오존을 발생, 냄새의 원인물질을 분해한다. 동시에 자외선의 살균작용으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잡균을 제거한다. 특히 현재 신형 인플루엔자의 폭발적 유행 등으로 그 제균 능력이 각광을 받고 있다. 2004년에 가정용(가격 4만 8000엔), 08년에는 대형 업무용(동 28만 엔)을 발매했다. 京都府立大學의 실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병원균을 2-4초 만에 99% 제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지금까지 가정, 호텔, 병원 등에 누계 1만 대를 판매. 지금은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기기로서 거래가 많다. 인플루엔자와 화분증의 유행기인 겨울, 봄에는 기기의 폭발적인 유행도 일어날 듯하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