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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77호 | ]

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1-07-18 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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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습발열의 보언기능성 PB내의
다이에 200개 점포에서 발매

다이에는 의류의 프라이비트 브랜드 등으로 흡습발열의 보온기능성 내의 「HeatStyle」를 약 200개 점포에서 발매했다. 전개 품목 수는 2개 브랜드를 합쳐 69개 품목. 몸에서 나온 수증기를 흡수할 때에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보온성을 향상하는 소재와 체온으로 따뜻해진 섬유가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원적외선 섬유 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또 일부 상품에 정전기 방지와 냄새제거, 방균가공을 했다. 가격은 예를 들면 남성용 쿨넥 반소매 티셔츠가 780엔. 여성용 긴 소매 터틀넥이 980엔 등. 판매 목표는 합계 약 231만 장. 일간공업

바이오센서
오염물질의 검출감도 100배
자성미립자 응용
豊橋技術科學大學의 샌도우 아다르슈 교수 등은 東京工業大學과 공동으로 바이러스와 세균, 환경오염물질을 100배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자성을 띤 미립자를 응용했다. 측정시간도 종래의 며칠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장치는 1킬로그램 이하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측정할 수 있다. 기업과 손잡고 실용화할 계획이다.
개발한 것은 용액에 포함된 세균이나 오염물질의 농도를 고정도, 단시간에 측정하는 센서.
자성미립자는 직경 100~200나노미터의 수지에 직경 5나노미터의 산화철이 분산되어 있다.
이 자성미립자에 검출물질과 결합하는 성분을 도포하고 수용액에 섞는다. 외부에서 자력을 가하면 입자가 십여 개 연결되어 고리의 모양이 된다.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자성미립자의 고리가 길게 이어지는 현상을 밝혀냈다.
측정은 10가우스로 지자기(地磁氣)의 20배 정도인 약한 자력을 가한다. 용기 밖에서 자석을 움직이면 자성미립자의 고리가 회전을 시작한다. 백열전구로 비추면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아서 고리가 길 때일수록 용기를 투과하는 빛의 밝기가 크게 증감한다. 빛의 변화로 오염물질의 농도를 역산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한다.
센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난백(卵白) 단백인 아비딘의 농도를 측정했다. 자성미립자에는 아미딘과 결합하는 비오틴을 발랐다. 수용액 1밀리리터 안에 포함되는 아비딘을 수십 피코그램까지 검출할 수 있었다. 현재 주류인 ELISA기술로는 동 몇 나노그램이 한계로 신기술의 감도는 약 100배 높다.
시작한 센서는 장치 전체가 세로 30센티미터, 가로 40센티미터, 두께 5센티미터 정도. 가볍기 때문에 수질을 측정하는 현장에 가져갈 수 있다. ELISA기술은 장치가 커서 이동이 불가능하며 측정결과가 나오기까지 몇 시간에서 며칠일 걸린다고 한다. 일경산업

일본, 깨끗하고 에너지 절약성이 뛰어난 공업용 히터 동향
공업용 히터는 전기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그 열을 이용해 가열, 건조, 용해, 소성, 살균 등을 실시하는 제조업에 빠뜨릴 수 없는 장치이다. 연소와 달리 소음이나 배기가스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깨끗하고 에너지 절약성이 뛰어나 가열 온도 제어가 용이하다. 도장이나 인쇄 건조· 식품 가공, 플라스틱류의 성형 시 가열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생산 효율의 향상, 공업용 히터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용자의 요망에 대응한 사양으로 설계·제조를 하고 있다.
히터는 가스나 기름 등을 열원으로 하는 연소 가열과 전기 가열의 두 가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온도 제어가 가능한 전기 가열 방식이 산업용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기 가열은 연소 로(爐)에 비해 로를 콤팩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로의 열손실이 적고 높은 열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가열 방식이다. 주된 특징은 피가열물 자체가 발열하는 직접 가열을 할 수 있는 것 외에 가열 시간의 단축, 균일한 가열이 가능 등이다. 이러한 특징으로부터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소를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유황 산화물이나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환기나 배기가스 처리 등 특별한 설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실현하므로 소음 발생 걱정도 필요하지 않다. 복사열 등에 의한 필요 이상의 온도 상승이나 기름 오염도 없고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낮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가열 방식에는 저항 가열, 적외선 가열, 유전(誘電) 가열, 마이크로파 가열, 유도 가열, 아크 가열, 전자빔 가열, 플라스마 가열, 레이저 가열 등이 있다. 저항 가열로부터 유도 가열까지가 공업용 히터의 범주가 된다.
저항 가열은 피가열물에 직접 전류를 흘려 실시하는 직접 저항 가열 방식과 피가열물을 발열체에 의해 가열하는 간접 저항 가열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피가열물의 재질이나 형상에 제한 없이 균일 가열이 가능하다. 열량이 전력량과 동일하기 때문에 계측·관리가 간단한 것 외에 온도 조절도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거나 저온에서 고온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적외선 가열은 적외선 방사에 의해서 가열하는 방식으로 파장 대역에 의해서 원적외선, 근적외선으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원적외선은 피가열물의 흡수율이 높고 가열에 적절한 전자파이기 때문에 산업분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처리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것 외에 에너지 사용량을 삭감하고 공간절약의 설치에 공헌한다.
마이크로파 가열은 피가열물 자체가 발열하는 내부 가열이며 열전도에 의하지 않고 중심부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단시간에 가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자레인지의 원리이다. 피가열물의 각부에 전파가 거의 균일하게 침투하여 각부가 동시에 발열하기 때문에 비교적 균일한 가열을 실현한다. 가열 제어도 간단하고 가열 개시나 종료, 가열 온도 조정 등은 전기 제어로 실시할 수 있다.
유전가열은 고주파 교류 전계 중에 피가열물을 두어 고주파의 작용에 의한 피가열물 내부에서 발열하는 방식으로 주파수를 조정함으로써 필요한 깊이까지 가열할 수 있다. 유도 가열은 교류 전원에 접속된 코일 안에 원주상의 금속을 삽입하면 코일과 금속은 비접촉임에도 불구하고 금속이 표면으로부터 가열되는 방식으로 국부(局部)를 선택하여 가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열 전력이 적어도 되는 것 외에 단시간에 가열을 완료시킬 수 있다. IH 조리기도 이 종류이다.
공업용 히터에는 다양한 가열 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입할 때 각 메이커에 상담한 후 용도에 맞추어 최적인 히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장 생산 설비나 장치, 기계 등 원활한 가동 조건에 항상 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공업용 히터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GTB

살균ㆍ탈취 모듈
광촉매ㆍ플라즈마로 개발
공기청정기용 자외선램프 불필요

유빅스(東京都 目黑區, 사장 森戶祐幸)와 임팩트월드(東京都 大田區, 사장 林佑二)는 광촉매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에어컨, 공기청정기용 살균 . 탈취 모듈「티탄플라즈마」의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자외선(UV)램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2011년 여름에는 가전 메이커를 타깃으로 OEM 공급할 계획. 5년 후에는 1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일반적으로 UV램프에는 수은이 사용되고 있어, 2013년에 국제환경계획(UNEP)에서 수은수출금지에 관한 조약체결이 검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UV램프의 대체가 과제가 되고 있다.
공동개발에는 東京理科大學의 藤嶋昭학장의 연구팀, 神奈川科學技術아카데미도 참가한다.
「탈UV램프」의 열쇠를 쥔 것은 임팩트월드가 개발한 PACT(팩트).
PACT는 촉매 효과를 부여한 전극에 고주파 전압을 가하여 대기압에서 플라즈마를 생성시켜 플라즈마 분해와 촉매반응을 같은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 장치.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면 동시에 UV도 생성되므로 이 UV로 광촉매의 활성화를 꾀한다.
티탄 플라즈마는 PACT와 광촉매 담지 티탄메쉬필터(TMIP)를 병용한다. TMIP는 티탄을 소결하고 에칭 처리한 다공성 티탄에 아나타제형 산화티탄을 도포한 필터. UV를 쏘임으로써 광촉매가 활성화하여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비롯해 포름알데히드 등을 살균 . 소취할 수 있다. 산화티탄의 높은 밀착성과 세공(細孔)의 모양이 특징으로, 광촉매의 분해성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성능실험에서는 PACT와 광촉매의 상승효과로 지금까지 이상의 분해성능을 가진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일간공업

고기능 발포탄 4종 투입
다카코포 조습(調濕)ㆍ소취ㆍ물 정화에
다카코포레이션(廣島市 安佐北區, 사장 伊達聖晃)은 자사 개발의 고기능 발포탄「스미타」시리즈 4제품을 개발했다. 모두 조습, 소취, 수질정화 등 많은 기능을 가졌다는 것이 특징. 홈센터 등에서 판매한다. 고기능 발포탄은 목탄분말 30%, 광석(제올라이트) 분말 20%에 수지분말 등을 배합하고 부직포로 감싼 것. 개발한 것은 벽장용「스미코」, 욕조용「다목적 스미타」(180엔), 헬멧용「스카이헬팻」(800엔), 꽃병이나 무덤의 꽃꽂이용「스미타」(300엔). 벽장용은 크기가 다른 3종류가 있는데, 450밀리×900밀리미터의 것이 1800엔. 廣島縣의 경영혁신계획 승인을 받아 日本政策金融庫로부터 도전지원융자를 받고 있다.「고기능발포탄」은 다양한 용도가 전망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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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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