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벽화를 활용한 환경타일 디자인 개발
박미자-신성그래픽 대표
그래픽벽화의 개념
그래픽벽화는 도시를 바꿔 나가는 환경개선 벽화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에 미적요소를 부여해 아름다움을 재공하며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삶의 환경을 조성해주며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다준다.
도시벽화로서 대표적인 것이 그래픽벽화이다. 인공 구조물의 확대와 상대적으로 소멸되는 자연공간 속에서 도시민의 정신적 강박관념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도시의 생활환경 개선과, 시민에 대한 시각서비스적 측면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것이 도시벽화 형태 속에 포함되는 그래픽벽화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건물의 어느 공간에 그래픽적인 색채와 선을 이용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영역의 하나로 인위적인 시각 환경을 창조함으로써 도시의 구조물이 가지는 질감이나 본래의 속성을 색채 계획에 의해 은폐시키고 가급적 환상 공간을 창출하게된다. 또한 도시가 가지는 물리적인 강박관념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무표정한 잿빛의 세계를 생동감 있는 또 다른 세계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래픽은 삭막한 도시를 미화하고 순화시키기 위해 넓은 공간의 벽에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자연 풍경을 그려 넣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입체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부조벽화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도시의 광장이나 공공건물에 뜻하지 않던 거대한 사인이나 색채 구조물이 건물과 함께 공존하면서 도시생활 속에서 새로운 시각 환경으로서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해주는 그래픽벽화의 범위이다.
벽화의 유형
벽화는 벽이나 천장을 장식하는 그림을 총칭하는 것으로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하면서부터 있어 왔다. 그 종류는 동서양. 시대 기법 또는 구조물의 성질. 종교, 주술, 기념, 예술적인 목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벽화는 무엇보다도 건물의 실내・외를 장식하기 위한 효율성을 우선적 특징으로 한다. 벽화는 회화의 일환으로 그려지는 장소의 특성에 따라 그 목적도 다양하다. 벽면에 그려진 회화이기 때문에 운반 할 수 없고, 고정적이고 대화면인 점에서 액자그림이나 족자그림, 두루마리그림과는 차별화된다. 벽화는 벽면이나 천장이 아닌 기둥에도 그려질 수 있다. 벽화의 유형으로는 조지벽화, 프레스코벽화, 첨부벽화, 모자이크벽화, 부조벽화, 페인트벽화, 스테인드글라스벽화 등이 있다.
1) 조지벽화(粗地壁畵)
1879년 북부 에스퍄냐의 알타미라동굴에서 발견된 들소 그림처럼 자연석재 위에 덧칠을 하지 않고 직접 안료로 그린 그림을 조지벽화라고 한다. 동굴벽화에는 1895년에 발견된 다야크의 동굴벽화, 96년에 발견된 라모스 동굴벽화, 97년에 발견된 말라스 동굴벽화, 1940년에 발견된 라스코동굴벽화 등이 유명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벽화로는 고구려의 고분벽화를 들 수 있는데 벽화의 내용은 청용,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그림, 일월성수, 당초문, 연화문, 구름무늬와 무용, 수렵, 행렬을 하는 풍속도, 인물도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고구려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종교, 신앙 등의 정신적인 면도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1. 알타미라 동굴벽화
2. 고구려의 고분벽화(현무)
2) 프레스코벽화
그림을 그릴 면에 칠을 하고 그 위에 안료로 그림을 그린 것을 프레스코벽화라고 한다. 르네상스시대에는 프레스코라 하여 아세콘을 같이 쓰거나 회칠이 마른 후 템페라로 수정 가필을 한 화법이다.
3. 미켈란첼로/ 천지창조
3) 첨부벽화(添附壁畵)
테라코타에 그린 그림을 벽면에 붙이거나 캔버스에 유채(오일 컬러)로 그려 그것을 벽에 붙이는 방법을 첨부벽화라고 한다. 17세기 이후의 벽화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4. 레이디하우스벽화(테라코타벽화)
4) 부조벽화
2차원적 평면공간에 형체를 두드러지게 조각하는 방법을 부조벽화라고 한다. 그 두드러진 모양의 높이에 따라 저부조, 중부조, 고부조 등이 있다. 부조작업은 도면 형상의 선과 면에 따라 적합한 조각칼을 선정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두드러지게 하여야 할 높이와 남길 부분, 깎아낼 부분과 평면상에 있어서의 원근효과 등을 잘 분석하여 조각하는 것이 역시 중요하다.
5) 모자이크벽화
여러 가지 빛깔의 돌・색 유리・조가비・타일・나무 등의 조각을 맞추어 도안・회화(繪畫) 등으로 나타낸 것. 또 그러한 미술 형식을 모자이크벽화라고 한다. 모자이크의 특징은 평면에 적합하다는 것과 테셀라(tessela 이탈리아어)의 바탕결 리듬에 변화가 있으며 간략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장신구로 법랑 모자이크를 이용하였고 아시리아・바빌로니아・페르시아에서는 건축 장식에 잿물 연와 모자이크를 그리스에서는 장식으로 대리석 모자이크가 이용되었다. 로마시대에 모자이크가 급격히 발달되었으며(폼페이), 중세로 접어들어 프레스코화(畫)로 바뀌어져 기독교의 보급과 연결되었고, 특히 비잔틴미술의 보고인 이탈리아의 라벤나에서는 성비레타 성당 등에 잿물 글라스의 모자이크가 추상적・평면적 구성으로 이용되었다. 기타 이슬람교의 타일 모자이크도 주목받았다. 근대로 접어들어 모자이크의 회화화(繪畫化)가 강해지면서, 본래 모자이크의 특징이 상실되어 갔다.
5. 서울 도시철도공사 버티고개역
6) 페인트벽화
언제부터 써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근대에 와서 건축물의 마감재 또는 벽화의 재료로써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나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라피티도 페인트벽화라고 할 수 이다.
6. 그래피티/ 한강시민공원 압구정지구
7) 스테인드글라스벽화
금속산화물을 녹여 붙이거나, 표면에 안료를 구워서 붙인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시키는 방법을 스테인드글라스벽화라고 한다. 주로 유리창에 쓰인다. 착색에는 구리, 철, 망간과 같은 여러 가지 금속화합물이 이용되며, 세부적인 디자인은 갈색의 에나멜유약을 써서 표현한다. 색유리를 창이나 천장에 이용하기도 하고 대리석에 구멍을 뚫어서 유리조각을 끼워 채광과 장식을 겸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주로 종교 건축에서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타일의 발생배경
타일은 천연의 소재를(무기, 비금속광물) 원료로 고온 열처리에 의하여 만들어진 세라믹 제품 중 건축 자재로 사용된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여 문명이 발달되면서 더불어 창조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타일의 어원은 라틴어 Tegula(덮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덮는다’. 라는 개념으로서 ‘기와’ 또는 ‘덮개판’이라는 명사로도 사용되어 왔다. 바닥, 벽 등의 표면을 일본에서는 전(塼), 벽와(甓瓦), 장식(裝飾), 연와(煉瓦)라 불리며 이탈리아에서는 얇은 판자라는 의미의 피아스토렐라 라고 한다. 한국은 과거에는 전(塼) 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특별한 명칭이 없어 영어인 타일(tile)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농업이 급속히 발달되며 생산경제에 의해서 경제생활이 비약적으로 여유를 갖기 시작하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주택건설에 쏟을 수 있게 되면서 출현한 점토(粘土)주택을 시작으로 흙이 건축에 사용되었다. 점토주택은 흙벽돌의 발명을 초래하고 건축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종래보다 쉽게 대량으로 투입할 수 있게 되었고 건축의 장래는 급격히 진보하게 되었다.
유약이 최초로 시유되었던 가장 오래된 타일은 B.C 3000년경 이집트 사카라 피라미드에서 발견되었다. 이타일은 청색의 유약이 사용되었고 피라미드 안쪽 통로의 벽면을 장식하였다. 또한 B.C1400년경 이집트인들은 유약처리와 도공기술을 배워 벽장식을 하는 등 타일 제작을 발전시켰다.
중세에 들어와 영국·프랑스·독일 등지에서 녹색이나 노란색 바탕에 납유약을 입힌 타일이 교회와 궁전 바닥의 장식에 사용되었다. 9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에서 타일이 칼리프의 궁전 건축 등에 쓰이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유럽의 근세 타일의 탄생도 8세기 이래 에스파냐에서 살았던 이슬람교도가 제작한 도기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14세기에 걸쳐 다시 번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이란의 이스파한, 터키의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호화로운 사원이 세워지는 등 타일의 발상지다운 명 건축물을 남겨놓게 되었다. 16세기에는 유럽의 파이안스 타일 등이 등장하였으며, 17세기에 이르러 타일 생산이 최고도에 이르렀다. 19세기에는 철근콘크리트 건축의 유행에 병행하여 건물의 내장·외장에 공업적인 과정으로 장식타일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나라 타일의 기원은 불교문화 전래와 더불어 삼국시대의 전(塼: 사각형 흙 판을 구운 형태)이 그 뿌리로 인정되고 있다. 현재 우리들이 접하고 있는 타일의 역사는 한국 근대산업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서양의 물질문명을 받아들인 100년 전후의 역사를 가졌을 뿐, 근대에 들어서는 1900년 초부터 일본에서 타일을 수입해 사용하였다. 근대식건축에 처음으로 타일이 사용된 것은 확실한 기록과 유품은 찾아보기 어려우나 1900년대에 덕수궁 석조전과 운현궁 본관 등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 후 1920년대에 한국은행 본관에 외국산 타일을 사용하였다 또한 1920년 일본인에 의한 일본 경질도기 회사가 부산에 세워지면서 타일의 국내생산이 시작되었다. 그 후 1948년경 한국인에 의해 세워진 ‘한국 도자기공업’은 타일제조업의 효시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양의 타일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생산된 국산타일이 처음 사용된 건물은 서울대학교 의대 본관이다. 현대적인 서구식 시설의 도입에 의한 대량생산은 1960년대 중반인 제1차 경제 5개년 계획의 말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1870년대 말부터는 최신 신속 소성공법 설비인 롤라 허스킬른(Roller Hearth Kiln)이 이태리로부터 도입되었으며 국내생산 체제도 국제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다. 현재는 과거 노동집약적 산업의 굴레를 벗어나 첨단 자동화 설비에 의한 고부가 가치의 높은 노동생산성을 유지하며 Ceramics 업종에서도 대단위 공장으로의 면모를 자랑하며 업체들이 국내 주거문화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일 분류
1) 외장타일
외장타일로서는 자기질이나 충분히 소결된 석기질이 쓰여 지는데 이것은 동해 백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흡수율이 낮은 소지를 선택한다. 제조법에는 건식, 습식 두 가지가 있고 타일의 종류로는 석기질타일, 자기질타일, 모자이크타일 등이 있다. 자기질타일의 자기는 양질의 도토 또는 장석분을 원료로 하고, 이것을 분쇄 조합해서 물로 반죽하여 가압 성형한 것에 유약을 바른 다음1250~1450℃의 고열로 소성한다. 소지는 대체적으로 백색으로 투광성이 있으며 흡수율이 없고 단단하며 치밀하고 두드리면 금속성의 맑은 소리가 난다. 또한 내산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2) 내장용타일
건물의 내부에 사용하는 타일은 외장용 타일에 비해 사용조건이 좋다. 그러나 외장타일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보여줌으로 치수가 정확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에 맞추어서 내장용 타일은주로 건식 성형의 도기질 타일로 되어 있으나 외장 타일 또는 모자이크 타일을 내장벽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도기질 타일은 흡수율이 10%이상으로서 외부에 사용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으나 소성시의 수축이 적으므로 치수가 정확하다.
3) 바닥용타일
바닥용 타일은 종래 사용되고 있던 현관 등의 바닥에, 최근에는 넓은 광장, 상점가의 보도, 공원, 대형 빌딩의 외부 등에 많이 쓰이며 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바닥용 타일을 선정하는 기준은 외장 타일에 요구되는 내후성 및 흡수율이 낮아야하고, 그 외에 보행성(步行性)이 좋고 내마모성(耐摩耗性), 내충격성(耐衝擊性)이 우수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기질이나 석기질을 선택하여야 한다.
종류 소지의 특징 소성온도 원료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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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장식용 타일, 크라프트(手造) 타일, 도벽(陶壁)
외장 타일, 내장 타일, 바닥 타일이라고 하는 일반적 분류 외에 최근 새로운 타일로서 소성품의 특징을 충분히 살린 크라프트 타일도 있다. 이러한 타일 중에는 호텔이나 공공시설의 홀, 로비의 벽면을 장식하는 도예벽화와 같은 것도 있으며 이것은 시공자 또는 설계자의 의향을 전적으로 살린 특수품 또는 완전한 위탁에 의한 도예가의작품 등이 좋다. 이러한 종류의 도예벽화와는 달리 타일 한장 한장의 형상과 유약의 조화, 디자인 등에 취향을 맞추어 수공의 감각을 가진 타일로서 장식타일 크라프트 타일이 생산되고 있는데 옹벽, 빌딩의 로비, 담장 바닥 등의 벽화에 많이 사용된다. 타일로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기법이 앞으로 많이 나오리라 본다.
그래픽타일벽화의 기능과 기법
건물의 내부뿐만 아니라 건물의 외부에 조형성을 부여하는 다양한 색상과 형상을 가진 재료로 사용되어다. 현대에는 그 기술 발달과 함께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 벽면 장식재, 공간의 주요재료, 상징적인 환경 조형물 등 여러 환경 분야에 다양하게 설치되고 있다.
1) 전사/실사타일벽화
자기질 또는 도기질타일 위에 세라믹 안료로 직접 사물이나 그림, 글씨를 채색으로 그려서 소성 온도 850℃도 전후로 구워낸 벽화
2) 마욜리카(maiolica.majolica) 타일벽화
15세기부터 만들어진 주석유약을 입힌 도기이다. 이탈리아 파엔차・데루타・우르비노・오르비에토・구비오・피렌체・사보나 등지가 생산의 중심지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에서도 만들었으며 이를 파이앙스나 델프트 도기라고 불렀다. 이 도기가 무어인이 지배했던 스페인에서 마욜리카 섬을 통해 이탈리아에 소개되면서 그 섬의 이름을 따서 마욜리카라고 불리게 되었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소성하는 도기유이다.
3) 실루엣타일벽화
금형으로 사출 성형하여 사물이 들어가는 공간은 음각으로 깎아 내어서 음각과 양각을 병행하여 그림을 표현한다. 소성온도는 1250℃~1350℃이다.
4) 이형모자이크(파타일) 타일벽화
자기질 타일로서 불규칙 타일. 소성온도 1100℃~1250℃
5) 모자이크 타일벽화
B.C 8세기 잔돌로 된 모자이크가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유럽전역에서 모자이크 기법을 사용하여 벽화를 많이 사용하였다. 재료에는 화강석, 준보석의 모자이크를 사용하기도 하고 천연석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와서 멕시코 작가들은 현대건축물에 주로 천연석을 사용한 모자이크로 장식을 했다. 소성온도 1100℃~1250℃
6) 부조 타일벽화
조각을 해서 형상이 대개 평면 바탕보다 튀어 나와 있는 작품을 총칭하여 부조라고 한다. 석기는 돌과 같이 단단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반자기질의 점토에 특히 석영. 철화합물, 알칼리토류, 등의 불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사질이 섞여서 약간의 반점이 있는 점토를 주성분으로 body를 만들고 유약을 바른 후 초벌구이하지 않고, 한 번에 소결한 것이다. 그러나 벽화로 사용 할 때는 몇 번의 재벌구이를 하여 여러 가지 생상을 표현한다. 벽화의 재료 중에서 가장 전통적인 도자기의 기법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햇볕에 노출되어도 탈색이 되지 않으며 강도도 가장 높다. 소성온도 1250℃~1350℃
환경타일의 역할
환경예술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환경타일벽화는 급속한 진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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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미 자 (朴 美 子)
- 신라대학교산업디자인학과 졸업
- 신라대학교 조형정보대학원 졸업
- 부산미술협회원
- 대한민국미술협회회원
- 부산디자인협회회원
- 부산진구예술인협회원
- 2006수원시장 표창장
- 현재 신성그래픽대표이사
< 본 사이트는 일부 내용과 사진자료가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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