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 및 제3회 극한환경세라믹 기술교류회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지난달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와 극한환경세라믹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소재종합솔루션센터는 매년 신성장 동력산업의 핵심 요소기술인 세라믹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막·용융·극한·단결정 4가지 세라믹분야의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제5회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달 23일 기술원 이천분원에서 제5회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후막세라믹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60여명의 후막세라믹관련 산·학·연·관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총 5개의 발표와 세라믹소재종합솔루션센터 후막세라믹 구축 설비 투어를 진행했다.
발표는 먼저 Unist 조욱 교수의 “Lead-Free Piezocera-mics, Status and Perspective”와 한국재료연구소 박동수 책임연구원의 “상온진공분사공정 및 응용”으로 학교와 연구소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파트론 김태원 수석의 “Trend of Smart Sensor in Mobile Phone”, ㈜미코 박진아 차장의 “Recent Progress in Development and Manufacture of SOFC at MiCo”, 삼성전기 추호성 수석의 “LTCC 무수축 기술을 이용한 MLB 제조” 등 3건의 업체 발표가 있었다.
제3회 극한환경세라믹 기술교류회
지난달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3회 극한환경세라믹 기술교류회가 개최됐다. 세라믹소재종합솔루션센터의 극한환경세라믹 설비 소개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류회에도 60여명의 산·학·연·관 유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행사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김형태 박사의 “극한세라믹 라인소개”, 솔라세라믹 전동일 박사의 “대형 세라믹부품의성형공정”, 화인테크 범진형 전무의 “대형 핫프레스의 응용”, 세라믹기술원 이성민 박사의 “반도체 부품 및 코팅의 표면 반응과 오염입자 발생거동”, “방전플라즈마 소결 장비와 응용”, 재료연구소 박영조 박사의 “투명세라믹스의 소결” 등 5개의 발표와 토론 및 현장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세라믹소재종합솔루션센터 세라믹 Test-Bed의 한 연구원은 “세라믹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천분원에 체계적인 One-Stop Total Solution 제공을 위한 세라믹 Test-Bed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면, 우리 세라믹 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Test-Bed의 관심을 유도했다.
양대규기자 daegyu_yang@naver.com
<캡션>
교류회에 앞서 이천분원 Test-Bed의 여동훈 박사가 세라믹소재 종합솔루션 센터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테스트베드에 구축된 세라믹 장비들
사업교류회 발표 모습
<더 많은 사진자료는 세라믹코리아 2014년 5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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