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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327호 2015.8 | ]

‘2015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산업’ 대상 기업 선정
  • 편집부
  • 등록 2015-09-02 17:50:39
  • 수정 2016-03-15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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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라믹 기업, ‘쌍용머티리얼㈜’, ‘원익 QnC’, ‘케이씨㈜’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가 ‘2015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중소·중견 기업 30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작년 10월 발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각각 운영하던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산업’을 통합해 처음으로 지원대상 기업을 공동 선발했다.

 

글로벌 지향성과 혁신성, 성장성이 자격 요건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산업’ 선정 대상은 글로벌 지향성과 혁신성 및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선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4월 말부터 산·학·연 전문가를 평가 위원으로 구성해 50일 간 4단계 심층 평가를 실시했다. 4단계 심층 평가로 요건심사, 분야평가, 현장실사 및 평판 검증, 종합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총 30개 사로, 중견기업이 11곳, 중소기업이 19곳이 선정되었다. 각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064억 원으로 평균 수출액은 5천 9백만 불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 14개사, 비수도권 지역 16개사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30개 기업 선정 중엔 세라믹 관련 기업 세 곳이 포함되어, 세라믹 업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된 기업은 ‘쌍용머티리얼(대표 김진영)’, ‘원익 QnC(대표 박근원)’, ‘케이씨(대표 박주정)’이다.

 

수여식에 30개 선정 기업 대표 참여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산업’ 선정 기업 수여식은 지난달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수여식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윤동한 월드클래스 300기업협회장을 비롯해 올해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여식 행사에선 선정 결과보고와, 선정서 수여, 기념 만찬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 선정된 30개 기업은 향후 10년간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연구&개발, 해외 시장 진출 전략 및 인력,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선정된 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조종래 중경기업 정책 국장은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기업을 처음으로 공동 선정한 만큼, 중복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효율성을 높여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주학님기자 juhn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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