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무역흑자 천억 불 시대!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5)’ 개최
- 소재부품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최첨단 전시회
- 소재관(화학・세라믹・금속), 부품관(기계・전기・전자・자동차) 첨단 기술 전시
지난달 19일부터 3일간 소재부품산업을 대표하는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 2015)’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IMAC 2015’는 킨텍스와 (주)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재)한일산업 기술협력재단이 후원으로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IMAC 2015’는 2014년 사상최대치인 1,079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소재부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해외 진출 기반 확대를 위해 소재관(화학・세라믹・금속), 부품관(기계・전기・전자・자동차)의
첨단 기술 전시,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세미나로 구성됐다.
다양한 행사 구성
올해 ‘IMAC 2015’는 우수 소재부품사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마케팅의 장(場)으로 미래 산업 동행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금속, 세라믹, 화학,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6개 품목을 중심으로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고기능성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국제 광전자 산업전’ 등 6개 전시회도 동시 개최됐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각종 기기나 장비, 최신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신제품기술 발표회도 3일 동안 진행돼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최근 안전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써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레이저 등을 적용한 첨단 세정 장비를 시연할 수 있는 ‘정밀 세정 특별시연관’도 마련돼 업계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제품, 신기술 발표의 장
올해 전시회엔 소재부품 신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와 고기능/경량화/첨단복합소재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에 대한 세미나도 열렸다. 20일에는 알파글로벌 김상규 기술영업 이사의 소재부품 신기술 관련 ‘PCB 모듈 및 금속 가공 부품의 수 세정 기술’을 강연이 진행됐다.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5년 9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회원은 본 사이트 지난호 보기에서 PDF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