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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가공 거쳐도 뒤틀리지 않는 PDP 유리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14 2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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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板硝子는 하이비전 방송 등 고세정 화상대응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으로 고온가공을 거쳐도 뒤틀리지 않는 새 유리를 개발, PDP메이커에 판매한다. 고세정 화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화면의 화소 하나하나를 미세화, 고밀도로 배치할 필요가 있어, 뒤틀리지 않는 유리가 불가결하게 된다. 日本板硝子가 개발한 것은 고왜점(高歪点) 글래스로 왜점이 종래에 비해 높다. 새 유리의 왜점은 550 ~ 600℃로 종래의 유리보다 80℃ 이상 높아졌다. 타사의 고왜점 유리에 비해서도 왜점이 훨씬 높다고 한다. PDP 메이커가 유리에 전극이나 격벽을 설치할 때 고온가공을 하는데, 유리가 뒤틀리면 화소의 배열이 무너져 화소가 튀어 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日本板硝子는 지금까지 소다계 유리를 소재로 PDP용 유리를 다루어왔다. 신개발 유리에서는 특수 알카리를 채용하여 융점을 대폭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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