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개최일 순서대로 정리되었습니다.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윤국현)은 지난달 8일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2017년도 사업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발표와 의안 심의가 이뤄졌다. 윤국현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이 잘 운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조합원분들의 많은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조합이 유리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은 ‘조합원 권익보호 사업’과 ‘원자재 및 유리제품 공동구매·판매사업’ 등이 있다. 특히 조합원 권익보호 사업으로 ‘유리산업 애로사항조사 및 정부건의’, ‘기술정보제공과 정책안내 홍보사업’, ‘재활용지정사업자 폐유리 이용계획 관리 및 지정사업자단체 업무’를 실행 및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지난달 22일 ‘제56회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성훈) 정기총회’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박성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국발 원료가 폭등과 수급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내화물산업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조합원 서로가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선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국내 내화물산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모범중소기업인엔 ㈜중앙세라믹스 류훈 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엔 우진라페㈜ 한경미 차장과 ㈜백마세라믹의 김근배 과장이 선정됐다. 2018년 사업계획으로는 내화물심포지엄개최, 내화물 공업 현황 책자발간,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계 내화물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주남)은 서울 퍼시픽 호텔에서 ‘제56회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를 지난달 23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2017년 사업보고, 결산 승인 및 잉여분 처분 의결의 건,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의결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도자기타일산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도 동시 진행됐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은 2018년에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업계실태와 해외시장을 조사하고 기술 향상 사업으로 심포지엄을 한국세라믹기술원 및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올해엔 해외진출 사업으로 상반기에 중국 세라믹스차이나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편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참가하는 중국 세라믹스차이나 전시회는 중국 광저우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세라믹연합회
지난달 27일 한국세라믹연합회 정기총회가 SC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신재수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김득중 한국세라믹학회장을 포함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이 발표됐다.
한국세라믹연합회는 2018년에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개최(11.14~16일, 서울 코엑스) △제35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개최(11.21~23, 강릉 라카이 컨벤션센터)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10차 개정에 따른 세라믹 산업 통계조사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NCS 기업활용 컨설팅, 세라믹산업분야 인력 현황 분석, 세라믹산업분야 퇴직자 교육) △한국도자문화협회 사업 지원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사업 지원 △세미나 및 도서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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