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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수상작 발표
  • 편집부
  • 등록 2003-07-22 22:58:54
  • 수정 2016-04-15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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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한국계 미국인 여선구씨 작 「알프레드 섬머」수상 ·금상 : 일본 카츠코 나카시마씨 작 「축제를 위한 테이블웨어」 미국 스티븐 몽고메리씨 작 「이탈-C」 수상 68개국 1,481명 2,454점 응모, 수상작 36점 입선작 173점 대상상금 총 4천만원 제2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한국계 미국인 여선구씨(43세)의 조형부문 출품작 ‘알프레드 섬머(Alfred Summer)’로 선정됐다. 수상작 ‘알프레드 섬머’는 1차 심사 통과 작품 총 215점 중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수상자 여선구씨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1,000만원 상당의 연수경비가 수여된다. 금상 생활부문에는 일본인 카츠코 나카시마씨의 ‘축제를 위한 테이블웨어’, 조형부문에는 미국인 스티븐 몽고메리의 ‘이탈-C’가 선정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은상에는 생활부분에 손민영(한국)의 ‘공간을 담은 그릇’과 애드먼드 드 월(영국)의 ‘뚜껑있는 용기’, 조형부문에 스티븐 허드슨(호주)의 ‘무제’, 파우스트 살비(이탈리아)의 ‘다운2000’ 등 4점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생활과 조형부문에 각각 4점, 특별상 16점, 심사위원상 5점 등 수상작 총 36점과 입선작 173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 결과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 36점은 세계 68개국 1,481명이 응모한 2,454점 중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들로 입선작과 함께 비엔날레 기간(9.1~ 10.30) 중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전시된다. 대상 수상작 ‘알프레드 섬머’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석기점토와 손성형으로 제작된 원시토템의 영향을 받아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작가의 경험과 삶이 집약적으로 표현된 표현주의적 작품”이라고 평했다. 대상수상자 여선구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알프레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미국 뉴욕의 알프레드대학교에서 ‘한국동창상’ 수상을 비롯해 2000년에는 미국 일리노이의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 기금 수여, 2001년 제1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현재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 조교수와 IAC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국제공모전의 심사는 신상호(한국)씨를 비롯해 심문섭(한국), 루돌프 슈니더(스위스), 로날드 쿡타(미국), 요시아키 이누이(일본) 등 5명이 맡았다. 심사방법은 출품작의 작가명, 국가명 등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진행했으며 단계별로 수차례의 토론과 투표를 거치는 방식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했다. 특히 대상 수상작 결정에서는 3~4점의 후보작을 놓고 열띤 토론과 격론을 벌이는 등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36점의 작품들을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가 14점으로 가장 많고, 유럽이 13점, 미주 7점, 오세아니아 2점 순으로 출품작 수와 비례하여 고르게 분포돼 있다. 아시아 수상작 14점 중에는 주최국인 한국이 8점으로 가장 많다. 이번 심사의 심사위원장인 루돌프 슈니더(전 IAC회장)는 “이번 국제공모전의 수준은 세계적이다. 출품작에는 세계 각국 도자 예술의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좋은 작품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우수한 출품작들이 많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1회에 이어 2회공모전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로날드 쿡타(아메리칸 세라믹스 편집인)씨는 “1회 국제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졌고, 특히 조형적으로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면서, “9월에 열리는 국제공모전 전시는 세계도자예술의 경향을 골고루 보여주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8월 31일 이천세계도자센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입상자 명단 구분 부문 수상자명 국적 성별 연령(만) 작 품 명 상금 대상(1) 조형 여선구 (YUH, Sun Koo) 대한민국 남 43 알프레드 섬머 (Alfred Summer) 3,000만원(1,000만원 상당의 연수경비 별도) 금상(2) 생활 카츠코 나카시마 (Katsuko NAKASHIMA) 일본 여 56 축제를 위한 테이블 웨어 1,000만원 조형 스티븐 몽고메리 (Steven MONTGOMERY) 미국 남 48 이탈-C 은상(4) 생활 에드먼드 드 월 (Edmund DE WAAL) 영국 남 38 뚜껑있는 용기 500만원 손민영(SON, Min Young) 대한민국 남 34 공간을 담은 그릇 조형 스티븐 허드슨(Stephen HUDSON) 호주 남 43 무제 파우스토 살비(Fausto SALVI) 이탈리아 남 37 다운 2000 동상(8) 생활 아드지노찬카 야우헤니 벨라루시(Yauheni ADZINOCHANKA) 남 42 산호 꽃병 300만원 최재훈(CHOI, Jae Hoon) 대한민국 남 37 빛2003-생명 아키히로 마에타 (Akihiro MAETA) 일본 남 48 면이 있는 백자 단지 클레어-마리 베르코옌 (Claire-Marie VERKOYEN) 네덜란드 여 43 여덟 개의 꽃병 조형 발레리 알폰소-마우론 (Valerie ALONSO-MAURON) 스위스 여 28 나는 움직이는 몸에 의해 만들어진 빈 공간을 포착했다 루디 오티오(Rudy AUTIO) 미국 남 76 욕심쟁이들 키 웨이 차오(Zi Wei CHAO) 중국 남 29 희미한 기억의 도자기-문 No. 30 바바라 크르자스츠-트르지불스카 (Barbara CHRZASZCZ-TRZYBULSKA) 폴란드 여 33 행복한 크루시안 물고기들의 겨울이 왔다 대상 - 여선구 作 금상(생활부문) :카츠코나카시마 作 금상(조형부문):스티븐 몽고메리 作 ‘세계현대도자전 - NOW&NOW’ 참여작가 명단 발표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게 될 ‘세계현대도자전-NOW&NOW’의 참여작가 명단이 발표됐다. ‘NOW&NOW’전은 현재 세계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세계현대도자예술의 경향을 한눈에 가늠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가능성과 방향을 타진해볼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전시다. 한국, 유럽, 미주 및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저명한 커미셔너인 권순형(한국/서울대명예교수, 예술원회원), 안톤 레인더스(유럽/유럽도예센터 대표), 매튜 캉가스(미주/독립큐레이터, 비평가), 이토 이쿠타로(일본, 아시아/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 관장)를 통해 선정된 50명 작가는 한국의 신광석, 임무근, 조정현, 한길홍, 황종례를 비롯해 아시아의 후카미 수에하루, 하야시 히데유키, 카나시게 코수케, 코이케 쇼코, 쿠리키 타츄수케, 모리노 히로아키 타이메이, 오가와 마치코, 와다 모리히로(이상 일본), 판 펜린, 피오나 웡, 아 시안(이상 중국), 아 레온 (대만), 알락 로이(방글라데시), 유럽의 토니 크렉, 빈센트 맥고티(이상 영국), 마크 맨더스, 거트 랩, 애드 스빙켈스(이상 네덜란드), 자비에 투베스(스페인), 토마스 베버, 노버트 프란겐버그, 바바라 슈미트(이상 독일), 트레 드 미트, 안네 아우슬로스(이상 벨기에), 토마스 슈팀(오스트리아), 뮐러 -비(스위스), 올레리스레루드, 토르뷘 크바스보(이상 노르웨이), 미주의 사다시 이누주카, 레오폴드 풀럼(이상 캐나다), 낸시 블럼, 후안 그라나도스, 더그 젝, 챨스 크라프트, 제니퍼 랩햄, 짐 리디, 라이프 인 제네럴, 마이클 루세로, 제프리 밋첼, 아나베스 로젠, 앨런 로젠바움, 리 스톨리어, 아키오 타카모리(이상 미국), 오세아니아의 그웬 한센 피곳(호주), 아프리카의 로손 오예칸(나이지리아/영국) 등이다. 엑스포 측은 이번 전시에 관해 “‘NOW& NOW’에 참가하게 된 작가들은 전통적인 도자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가를 비롯해 흙이라는 재료를 새로운 시점으로 작품에 응용해 나가는 작가에 이르고 있어 그들의 대표작품은 각 대륙의 현대도자 이념과 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도자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Thomas Weber 作 Fukami Sueharu 作 Sadashi Inuzuka 作 ‘도자기로 꾸민 집 - 세라믹하우스’ 도자기와 세라믹소재 제품 이용 실내공간연출 참여작품접수 8/2까지 비엔날레 기간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기획전 ‘도자기로 꾸민 집-세라믹하우스’의 전시개요가 발표됐다. 이 전시는 도자작품과 세라믹 제품들이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와 함께 배치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전이다. 이 전시의 기획 목적은 도자기와 세라믹소재의 제품들을 이용한 다양한 공간연출을 보여줌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데 있다. 여주생활도자관 2층 전시실에 마련되는 ‘세라믹하우스’는 일상적인 삶의 공간을 6개 주제별로 분류해 각 실별 주제에 알맞게 구성된다. 제1실은 ‘거실과 휴식공간’으로 가정의 거실과 휴식공간을 도자작품이나 상품으로 연출하며 제2실은 ‘침실과 욕실’공간으로 개인적인 공간에 걸 맞는 도자조명이나 도자욕실용품로, 제3실은 ‘주방’으로 테이블웨어를 비롯해 다기, 주방용기 등, 제4실은 ‘로비와 휴게공간’으로 공공장소용 도벽이나 설치작품, 휴식용 도제의자 등, 제5실은 ‘개인사무실’로 도제사무용품과 설치작품, 조명등, 세라믹소재 아이디어 상품 등, 제6실은 ‘개인서재’로 도자조명, 주기, 화기 등 접객용 공간에 어울리도록 꾸며진다. ‘세라믹하우스’를 기획한 전시부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실용예술로서 도자기의 아름다움이나 쓰임새가 보다 강조되고 극대화 될 것이며,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자제품 개발 및 재창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도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 할 수 있도록 해 도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현재 ‘세라믹하우스’에 참가할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다. 세라믹소재의 식기, 인테리어 소품, 아이디어 상품, 설치작품 등 전시가 가능한 도자작품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접수한다. 전시작품은 대여를 원칙으로 하며 작품 반입시 포장, 운송 및 보험비용 등은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 출품작의 사후관리는 개별 작가와의 사전 협의에 따라 처리되며 출품에 대한 사례비는 없다. 현재 전시참여 추진 중인 작가는 고경욱, 김명례, 김익영, 김종인, 김지영, 김지혜, 김진경, 노혜신, 박경주, 박영숙, 박현방, 심지수, 염지윤, 이용필, 이헌정, 정봉준, 조광식, 최재훈, 피에르 스톡만 외 주최측에서 소장하고 있는 해외작가 작품 등이며 업체는 라온, 예랑도자기, 아티그램, 한국민예 등이다. 출품을 원하는 작가나 업체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전시부(031-631-6593, 담당 한재원)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숙 作 ‘제2회 국제도자학술회의’ 개최 9. 2 ~ 3 ‘창조성’주제로 이천세계도자센터 ‘제2회 국제도자학술회의’의 주제와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이천세계도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학술회의의 주제는 ‘창조성(Creativity)’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재)세계도자기엑스포 전시부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외교통상부, 경기도, IAC, NCECA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23명의 국내외 도예 전문가와 작가들이 참여 한다. 첫날인 9월 2일에는 ‘세계 현대 도자예술의 현황과 미래방향’을 대주제로 기조강연, 분과별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 형식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21세기 도자예술의 향방’을 주제로 하며 1분과는 ‘전통과 혁신, 새로운 전망’과 2분과는 ‘도자문화의 지역성과 국제성’을 소주제 발표한후 토론, 질의한다. 둘째 날인 9월 3일에는 ‘흙의 의미와 가치’를 대주제로 3분과의 ‘현대도자-재료와 개념’을 소주제로 발표한 후 토론, 질의 한다. 이밖에 학술회의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특별강연도 열릴 계획이다. 전시부 관계자는 “국내외 도예가, 비평가 및 관련 전문가들의 국제적 협력을 증진시키고 도자의 학문적 분야를 확고히 함으로써 도자분야의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고 전한다. 국제도자학술회의 주제 및 참가자 <제 1일> 세계 현대 도자예술의 현황과 미래방향(Ceramic As a Challenge) 내 용 발 표 자 기조강연 : 21세기의 도자예술의 방향 짐 멜처트 ─ 작가, 미국 버클리 대학 명예교수 안톤 레인더스 ─ 네덜란드 유럽도자센터 관장 1분과 : 전통과 혁신, 새로운 전망 매튜 캉가스 ─ 독립 비평가 및 큐레이터 에노모토 토로 ─ 일본 기후현 현대도자 미술관 관장 권순형 ─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주디스 슈바르츠 ─ 미국 뉴욕대 교수 토론 및 질의 하이코 니체 ─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 미술대학 교수 배진환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요시아키 이누이 ─ 일본 가나자와 대학 미술대학 총장 2분과 : 도자문화의 지역성과 국제성 로날드 쿡타 ─ 아메리칸 세라믹스 편집인 신상호 ─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장 체네퐁 우 ─ 대만 타이페이 잉코도자박물관 관장 토론 및 질의 자넷 맨스필드 ─ 호주 세라믹 아트 앤 퍼셉션 편집인 토니 프랭크스 ─ 작가, 현 IAC 회장 <제 2일> 흙의 의미와 가치(Ceramic: Medium and Message) 내 용 발 표 자 루돌프 슈니더 ─ 스위스 취리히 국립박물관 명예 큐레이터 3분과 : 현대도자-재료와 개념 조 로리아 ─ 독립 큐레이터, 전 로스엔젤레스 미술관 큐레이터 자비에 투베스 ─ 작가, 미국 시카고 미술대학 교수 히다 도요지로 ─ 일본 쿄토 국립 미술대학 교수 토론 및 질의 폴 그린하프 ─ 캐나다 노바 스코시아 미술대학 총장 이영철 ─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 종합토론 심포지엄 참가자 전원 특별 한국현대도자의 현황과 문제점 오광수 ─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강연 흙의 의미와 가치 이시형 ─ 삼성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IAC 2004한국총회’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 2004. 8. 26 이천세계도자센터 국제도자기구인 ‘국제도자협의회(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의 2004년 한국총회’가 경기도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오는 2004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IAC한국총회’에는 IAC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회원총회를 비롯해 회원전시, 심포지엄, 워크숍, 포스트 컨퍼런스 투어 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IAC 2004년 한국총회’ 유치를 통해 세계 도자계에 경기도자 및 한국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과 국제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와 이천세계도자센터, 광주조선관요박물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 세계 각국의 도자전문가(큐레이터, 유명작가, 미술사가, 비평가)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향후 비엔날레 개최등 재단의 사업추진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컨퍼런스 투어는 IAC총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회원들에게 국내 도자 관련 박물관과 미술관, 경주박물관, 영암도기문화센터, 해인사 등 한국의 유명 문화재를 소개할 예정으로 획기적인 ‘문화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석우 상명대 석좌교수(IAC회원)는 “IAC한국총회의 경기도 이천 개최를 통해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도자 및 한국도자는 물론 한국전통문화의 진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IAC는 세계도자예술 발전을 위해 1953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세계유일의 국제도자단체이며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55개국 500여명(한국회원 12명, 1개단체)의 회원이 가입, 활동하고 있으며 2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비개최년도에는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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