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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유리심포지엄
  • 편집부
  • 등록 2020-06-11 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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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유리심포지엄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자료제공: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제34회 유리심포지엄’이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한국세 라믹기술원,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주 최·주관으로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유리심포지엄은 유리 관련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유리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 하는 행사다. 올해엔 생체, 연료전지,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 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포스터세션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임형봉 ㈜하스 소장이 ‘리튬 실 리케이트 결정화 유리의 치과분야 개발 동향’을, 배태성 전북대학교 교수가 ‘치과 심미수복용 글라스-세라믹 재료’를 생체세라믹분야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세션2에서 심규 인 삼성디스플레이㈜ 박사가 ‘모바일 기기용 커버글라스 개 발 동향’을, 이성찬 코 오롱인더스 트리㈜ 차장이 ‘플렉서블 시대의 유리를 향한 도전’을, 김영석 LG전자 박사가 ‘SOFC 용 Glass Sealant 기술’을 전자 및 에너지분야에 대해서 발 표했다. 세션3에서는 김선욱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사가 ‘고 출력 LED/LCD 용 색변환소재 개발’을, 정인호 서울대학 교 교수가 ‘Applications of Thermodynamic Database in Glassmaking Process’를, 조중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고온 액상 유리의 구조와 점도’ 등 소재의 특성과 기술개발 에 대하여 발표했다.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회장인 이준영 박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유리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연·관에 종사하는 유 리인들이 유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교류의 장으로 거

듭나길 바란다”며 “유리산업의 입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동시에 전통적인 유리제조 기술을 한 단계 상승 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여현진 기자 smyczang@naver.com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0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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